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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OCN 모두의 거짓말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브라운골든 2019. 9. 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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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OCN 모두의 거짓말 공식 홈페이지




"구하고 싶어? 살리려면 국회의원이 돼. 방법은 그것뿐이야."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 



기획의도 


역사는 이렇게 기록할것이다.

이 사회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 끼치는 침묵이었다고.


4선 국회의원 부잣집의 둘째 딸.

하지만 그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김서희.

그녀는 어느 날, 결코 겪고 싶지 않았던 사건을 대면한다.


"아버지가 죽던 날, 남편이 사라졌다"


신망 두터운 아버지가 당한 의문의 교통사고.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그녀는 남편의 실종과 함꼐 상자 하나를 배달 받는다.

"남편을 구하고 싶다면 국회의원이 되라"는 범인의 메세지와 함께.


한편, 치열한 광수대 생활을 접고

인적 드문 시골 마을의 파출소에서 유유자적한 삶을 꿈꿔온 형사 조태식.

전출이 결정되고, 마지막으로 맡게 된 사건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포착한다.

신경을 끄려 했지만, 그는 모든 정황에서 거짓을 읽는다.


수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진실을 숨긴 채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

'나 하나만 적당히', '이번 한 번만'이라는 생각이 낳은 소름 끼치는 침묵들.

살아남기 위해 침묵하는 자들 속에서 

그 거짓을 깨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제작진



연출  이윤정

극본  전영신, 원유정




등장인물




"진짜 이것까지만 해결하고 떠난다"

시민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경찰, 광수대 경위 조태식(이민기)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대 경위로, 똑똑하고 촉도 좋고 몸도 잘 쓴다.

아니, 똑똑했고, 촉도 좋았고 몸도 잘 썼다. 다 옛날 일이다. 


타고난 재능과 열정으로 나쁜 놈들 쓸어 담는 게 취미였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범죄자 넘치는 서울에서 벗어나 시골 파출소로 가는 것이 유일한 꿈이다.


꿈이 이뤄지려나 싶던 순간,

국회의원 김승철의 사고사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읽는다.

처음에는 이것만 끝내고 간다, 이것까지만 캐고 떠난다! 외치지만

조작된 음모, 연이어 벌어지는 연쇄살인, 













인물관계도




2019년 10월 1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OCN 첫방송 16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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