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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채널A 유별나 문셰프 등장인물

브라운골든 2020. 3. 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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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유별나 문셰프 공식 홈페이지

 

 

 

 

자유분방한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벨라와 고집불통 스타 셰프 문승모가 충청도 서하마을에서 만나 펼치는 달달하고 짭쪼롬한 힐링 로맨스

 

제작진

 

연출 | 최도훈, 정헌수

극본 | 정유리, 김경수

 

기획의도

 

"패션예술이다!"

 

한 여자가 있다. 이미 자신의 세계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프로페셔널, 유유진이다. 그녀는 삶의 모든 즐거움을 직업적 성취를 위해 희생 시켰다. 그렇게 잃어버린 것이 있기에 그녀의 삶은 완벽할 수 없다. 그녀는 패션계의 정점에 서기 위해 우리가 누리는 즐거움, 먹고 마시며 사람들과 어울린다는 즐거움을 오래 전에 잊어버렸다.

 

"음식치유이다!"

 

한 남자가 있다. 한때 자신의 음식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입맛을 매료시킨, 문승모다. 그는 요리를 자신의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생각하며 행복해했다. 그런데 갑작스레 찾아온 불행이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꿨다. 정성스런 음식을 사람들에게 맛보게 하는 즐거움이 이제는 무의미해졌다. 그는 목표를 잃어버렸다.

 

"충청도 서하마을, 그곳에서 펼쳐지는 달달하고 짭쪼름한 로맨스!"

 

충청북도 '서하마을'. 젊은 사람이라곤 눈 씻고 찾아도 없는 작은 마을에 승모가 당도한다. 가장 소중했던 것을 잃은 채 마음의 문을 닫은 승모. 그런던 어느날, 꽁꽁 시베리아 찬바람으로 얼어버린 그의 마음의 문(?)을 와장장 무식하게 밀고 들어오는 여자가 나타난다. 마을 뒷산 속에서 모피코트를 입은 채로 발견된 유유진! 이름은? 나이는? 사는 곳은? 그러나 그녀는 전~혀 기억을 못하는데...

 

마을사람들의 등쌀에 떠밀려 승모의 집에 오게 된 그녀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심지어, 밤이면 밤마다 냉장고를 탈탈 털어 몽땅 먹어버리는 식신능력까지! 그녀의 걷잡을 수 없는 식탐 덕분이(?) 승모는 다신 하지 않겠다던 요리에 어쩔 수 없이 시동을 걸게 된다.

 

화려했던 문셰프의 요리 실력이 식신으로 변한 그녀로 인해 봉인 해제된 것!

 

참 별나다 별나~ 통제 불가능하고 칠칠맞은 유진을 보며 질색하는 승모. 참 별로다 별로~ 완벽주의이자 까칠함의 극치를 달리는 승모를 보며 정색하는 유진. 개와 고양이, 물과 기름처럼 절~대 어울릴 수 없는 둘. 과연, 전생의 원수 같은 승모와 유진이 영혼의 단짝이 될 수 있을까? 또한, 유진은 낯설기만 한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등장인물


 

 

 

 

 

 

 

2020년 3월 27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첫방송 16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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