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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럭키

브라운골든 2021. 4. 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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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럭키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드라마 스테이지]는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의 일환으로 제작된 단막극 프로그램이다.

올해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드라마 감독들도 다수 연출을 맡아 신인 작가와 신인 감독의 콜라보 작품이라는 점에도 의미를 둘 수 있다.

이번 [드라마 스테이지 2021]는 '우리에게 곧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작가들의 참신한 상상력을 발휘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 일상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들을 재기발랄한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낸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시대에 잠깐 멈춰서 고민해 봄직한 화두를 던져본다.

 

제작진 

연출  :  김새별 

극본  :  진윤주

 

 

― 럭키 ―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응원하는 유쾌한 희망가. 희망 없는 N포 세대 영희와 철수 앞에 깜짝 이벤트처럼 나타난 행운의 요정 지니. 지니가 들어주는 세 가지 소원을 놓고 펼쳐지는 영희와 철수의 웃픈 이야기.

 

 

등장인물 

 

이영희 (30세/박세완) 공시생


7급 공무원 시험에 8년째 낙방하고 있는 공시생. 학교 다닐 때 청순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추리닝 차림에 성격까지 괴팍해졌다. 남은 희망이라곤 없이 무기력해진 그녀 앞에 행운의 요정이 나타난다.

 

 

 

김철수 (30세/김우석) 가수 지망생


대학가요제 수상 경력의 가수 지망생. 전도유망했지만 기획사에서 사기를 당한 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가수의 꿈을 잃지 않고 오디션에 도전 중인 철수 앞에 첫사랑 영희가 나타난다.

 

 

 

지니 (8세/김대곤) 엠씨스터디 요정


영희의 엠씨스터디에서 튀어 나온 요정. 세 번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로, 8살이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중년 남성의 외모를 갖고 있지만 익살맞고 유쾌한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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