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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 TV시네마 사이렌 등장인물

브라운골든 2021. 11. 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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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 TV시네마 사이렌 공식 홈페이지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다양하고 완성도 있는 이야기로 제작된 단편드라마를 담은 프로그램

 

 

 

 

 

소음공해를 처리하는 가상의 시설 ‘노틱웨이브’ 직원의 자살 후, 후임으로 내려간 속물 회사원이 마을과 회사를 둘러싼 의혹들을 파헤치며 드러나는 충격적 진실을 다룬 SF 미스터리 스릴러

 

 

제작진

 

연출 : 안준용 

극본 : 고우진 

 

 

시놉시스 

 

소리 없는 욕망이 폭발한다! 

 

소음을 처리하는 가상의 시설 ‘노틱웨이브’ 어느 날 해당 시설 소속  오과장이 지역 주민과의 보상금 합의 중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된다. 

 

후임으로 온 태승 역시 보상금 합의에 열을 올리지만, 공장장 영식과 농장주 동규가 그의 앞길을 가로막고, 계속되는 두 인물의 수상한 태도에 오과장의 죽음과 연관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게 된다. 

 

태승은 본격적으로 마을에 대한 현장 조사를 이어나가고,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지게 되는데…  

 

 

기획의도 

 

바다의 요정 세이렌. 사람의 얼굴에 새의 몸을 가진 그녀는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어부들을 유혹해 배를 난파시키거나 스스로 바다에 뛰어들 게 만들었다. 파멸이다. 불안해진다. 과연 우리는 어부들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가. 세이렌에게 다가가려는 그들처럼, 우리도 당장의 이득만을 좇다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것은 아닐까? 이 이야기는 그런 불안함에서 출발한 적색경보, 사이렌이다.

 

 

등장인물

 

 

최태승(남/36/노틱웨이브 사회공헌팀 대리) / 배우 최진혁 

 

학연, 지연, 혈연. 뭐 하나 빠짐없이 다 후진 남자. 날고 기는 놈들 사이에서 성공하기 위해 애쓰다 보니, 불의를 외면할 줄 아는 속물 중의 속물이 되었다. 끗발 날린다는 노틱중공업 법무팀 변호사였던 그가 모두가 기피하는 노틱웨이브 사회공헌팀 대리로 자원한 이유 역시 딱 하나다. 성공을 위해서. 

 

 

 

서혜선(여/40대 후반/노틱웨이브 사회공헌팀 팀장) / 배우 박성연 

 

태승의 직속 상사. 쉴 틈 없이 수다를 떠는 모습은 영락없는 푼수건만, 귀찮은 일을 은근슬쩍 떠넘기는 스킬은 능구렁이가 따로 없다. 한직으로 밀려난 후 모든 걸 내려놓은 모양인지 회사에서도 대범하게 맞고를 쳐대며 월급루팡을 일삼는다. 여러모로 태승과는 상극인 인물.

 

 

 

오과장(남/40대 초반) / 배우 조달환 

 

이름 오동민. 한때 노틱웨이브의 사회공헌팀 과장이었으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건의 열쇠를 쥔 미스테리한 인물

 

 

 

 

2021년 11월 12일 KBS2 밤 11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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