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남주혁 (2)
따뜻한 오후
※ 출처 :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공식 홈페이지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로맨스 제작진 연출 : 정지현 극본 : 권도은 기획의도 스물다섯 스물하나 1998년, 세상이 통째로 흔들리듯 불안하던 해, 스물둘과 열여덟이 만났다. 둘은 서로의 이름을 처음 불렀다. 스물셋과 열아홉이 되었고, 둘은 의지했다. 스물넷과 스물이 되었고, 둘은 상처를 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됐을 때, 둘은 사랑했다. 시대를 막론한 영원한 스테디셀러, 청춘. 비록 지금의 청춘이 입시와 스펙, 학자금 대출과 취준생 같은 이름으로 사회면에나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됐을지언정 나도 당신도, 모두가 청춘을 사랑한다. 청춘인 자들도, 청춘을 앞둔 자들도, 청춘을 지나온 자들도 하나 같이 청춘을 동경한..
※ 출처 : tvn 스타트 업 공식 홈페이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 제작진 연출 | 오충환 극본 | 박혜련 기획의도 하늘처럼 높은 취업의 문턱을 넘기 위해 학자금 대출과 부모님 잔소리를 견디며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에게... 남동향 한강뷰의 아파트에서 사는 것을 꿈꾸기보다 고시원에 드는 한 뼘의 햇볕에 자족하는 소확행을 선택하는 청춘들에게... 나 하나 먹고 사는 것도 힘들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청춘들에게... 헝그리 정신을 운운하며 "나 때는.."으로 시작하는 잔소리는 이제 제발 하지 말자. 그 옛날, 우리의 청춘 시절은 강물이 원하는 곳으로 흘러 노를 잘만 저어도 가고자 하는 곳에 도달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심술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