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박하나 (2)
따뜻한 오후
※ 출처 : KBS2 신사와 아가씨 공식 홈페이지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 제작진 연출 : 신창석 극본 : 김사경 기획의도 여기 자기보다 나이가 열네 살이나 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엉뚱한 아가씨가 있다. 나이 차가 많은 것도 그런데 그 남자 아이가 셋이란다. 95년생 아가씨. 박단단. 젊디젊은 앞날이 창창한 아가씨가 애가 셋이나 딸린 열네 살 연상 홀아비를? 사람들은 그럴 거다. 아니 왜? 미친 거 아냐? 어머 말도 안 돼?! 물론 흔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생사 종종 그런 일은 일어난다.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고 각자의 선택으로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그래도 그렇지 이 아가씨 선택은 일반적이지가 않다. 좀 쇼킹하다...
※ 출처 : tvn 위대한 쇼 공식홈페이지 전 국회의원 위대한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 #제작진 연출|신용희, 김정욱극본|설준석 #기획의도 정치판에정치판에 이런 말이 있다. 이런 말이 있다. ‘원숭이는 나무에서 떨어져도 원숭이지만, 국회의원은 선거에서 떨어지면 인간도 아니다.’ 그 말대로라면 이 드라마의 주인공 위대한은 인간도 아니다. 청년 비례대표로 삼십대 초반의 나이에 화려하게 국회에 입성했으나, 4년 후 치러진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했다 낙선한 ‘전’ 국회의원이니까. 그런 대한에게 열여덟 여고생 ‘한다정’이 찾아와 충격적인 말을 한다. 내가 아저씨 딸이라고!! 수신제가치국평천하... 그 중 제일 빡쎈 게 ‘제가(齊家)’였다! 부성애라곤 1도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