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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오후
※ 출처 : 뫼비우스 : 검은 태양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의 프리퀄로, 중국에서 돌아온 서수연 요원이 블랙요원 장천우와 함께 위험한 거래에 휘말리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제작진 연출 : 위득규 극본 : 유상 기획의도 사람들은 때로 가면을 너무 철저히 쓰고 다니다가, 완벽하게 연기한 가면이 바로 그 자신이 되어버리는 일도 있다. - 《The Moon and Six pence》 William Somerset Maugham 빛을 비추기 위해 어둠을 자처한 정보기관의 숙명. 요원들은 어둠 깊숙이 숨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흔적을 지우고 자유와 진리를 향해 헌신을 약속했다. 살아있는 창이 되고 방패가 되겠다고 맹세했다. 하지만 그들이 마주한 것은 죽음보다 더 두려운, 어둠을 쥐고 있는 이들에게 이용당하는 현실이었다...
※ 출처 : MBC 검은태양 공식 홈페이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제작진 연출 : 김성용 극본 : 박석호 기획의도 우리는 표면적인 세계에 살고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모든 것이 일반적인 상식의 범주 내에서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이 세상의 근간이 결정되는 중요한 일들은 대부분 우리가 보지 못하는 이면의 세계에서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곳에선 상식으로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일들이 종종 일어나기도 한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발밑에는 실체적인 위협으로부터 자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정보기관들의 치열한 암약이 벌어지고 있는 중인지도 모른다. 여기, 한 사내..
※ 출처 : tvn 산후조리원 공식 홈페이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 제작진 연출 | 박수원 극본 | 김지수, 최윤희, 윤수민 기획의도 산후조리원이란? 나이, 직업, 학교 등 공통점 하나 없는 다 큰 어른 여자들이 단지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낳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만난 지 삼분 만에 서로의 가슴을 훌러덩 까 보이며 순식간에 대동단결, 절친이 되는 지구상 유일무이한 곳. 그곳은 바로 산.후.조.리.원. 산후조리원은 산모들이 아이를 낳은 후, 몸조리를 하도록 전문적인 시설과 인력을 갖춘 요양 시설이다. 간호사 출신 선생님의 프로페셔널한 신생아 케어, 호텔 출신 셰프의 영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