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오후

오랜만에 포장해서 먹은 랜떡(랜드로바 앞 떡볶이집)! 튀김은 만들어 놓은 걸 파는 것 같아 사지 않고 떡볶이만 2분 사서 왔다. 떡볶이가 예전에는 조금 맵웠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그때 보다 더 매웠고 카레향은 덜 느껴졌다. 소스가 매워서 다른 맛은 잘 안 느껴졌다. 그래도 떡이 쌀 떡이라 쫄깃해서 괜찮았다. ※ 직접 구매해서 먹은 후기

영주 태극당에서 사온 카스테라인절미! 카스테라인절미는 박스로 포장된 것은 70조각의 12,000원이었고 봉지에 든것은 10조각의 2,000이었는데 잘 팔려서 그런지 봉지에 들어 있는 것은 개인당 10봉지만 살 수 있다고 적혀있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택배주문도 가능하다고 한다. 먹어보니 떡은 부드럽고 쫄깃했고 인절미 겉에 카스텔라 가루도 많이 달지 않고 촉촉해서 맛있게 먹었다. ※ 직접 구매해서 먹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