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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오후
※ 출처 : 뫼비우스 : 검은 태양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의 프리퀄로, 중국에서 돌아온 서수연 요원이 블랙요원 장천우와 함께 위험한 거래에 휘말리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제작진 연출 : 위득규 극본 : 유상 기획의도 사람들은 때로 가면을 너무 철저히 쓰고 다니다가, 완벽하게 연기한 가면이 바로 그 자신이 되어버리는 일도 있다. - 《The Moon and Six pence》 William Somerset Maugham 빛을 비추기 위해 어둠을 자처한 정보기관의 숙명. 요원들은 어둠 깊숙이 숨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흔적을 지우고 자유와 진리를 향해 헌신을 약속했다. 살아있는 창이 되고 방패가 되겠다고 맹세했다. 하지만 그들이 마주한 것은 죽음보다 더 두려운, 어둠을 쥐고 있는 이들에게 이용당하는 현실이었다...
※ 출처 :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홈페이지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다양하고 완성도 있는 이야기로 제작된 단편드라마를 담은 프로그램 제작진 연출 홍은미 작가 채우 줄거리 나의 삶은 모든 것이 완벽했다 어디에 내놔도 자랑스러운 아들을 둔 엄마 ‘애란’은 군 생활을 떠났던 아들 ‘도훈’에게 조현병이 발병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완벽했던 자신의 일상을 빼앗길까 두려운 ‘애란’은 아들의 병을 숨긴 채 살아가기로 결심하고 그러나, 순조로울 것만 같았던 그녀의 삶에 유일한 비밀을 알고 있는 ‘경화’가 나타나자 ‘애란’의 불안은 점점 광기로 변해가는데… 등장인물 구애란(여/50세) cast. 장영남 도훈의 엄마 / 주부 조현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집으로 돌아온 아들이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하길..
※ 출처 : MBC 검은태양 공식 홈페이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제작진 연출 : 김성용 극본 : 박석호 기획의도 우리는 표면적인 세계에 살고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모든 것이 일반적인 상식의 범주 내에서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이 세상의 근간이 결정되는 중요한 일들은 대부분 우리가 보지 못하는 이면의 세계에서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곳에선 상식으로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일들이 종종 일어나기도 한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발밑에는 실체적인 위협으로부터 자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정보기관들의 치열한 암약이 벌어지고 있는 중인지도 모른다. 여기, 한 사내..
※ 출처 : JTBC 나의 나라 공식 홈페이지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 제작진 연출 | 김진원 극본 | 채승대 등장인물 서휘 양세종 “나도 한 번 보련다. 졸때기 팔자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이성계의 휘하로 북방을 호령했던 장수 서검의 아들. 부친의 무재(武才)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불의에 타협 없는 외골수. 휘는 팽형인의 핏줄이라는 오명 속에서도 당당했고, 시궁창 같은 일상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간질병에 걸린 누이 연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휘는 연이의 약값을 대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대장간에서 쇠를 치며 쌀독을 채웠다. 하지만 약값은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