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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오후
※ 출처 :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공식 홈페이지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 제작진 연출 : 조웅 극본 : 허성혜 기획의도 “날도 좋은데 배드민턴이나 칠래?” 이런 말은 이들 앞에선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 사람들은 돈 안 받곤 라켓 안 잡아요. 프로거든요. “꿈을 향해 투혼을 바쳐라!” 이런 말도 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그냥 실업팀이 직장입니다. 우리랑 다를 바 없죠. 그러니까, “부상 조심하시고, 오늘도 칼퇴하시고, 은퇴 후엔 땡보직 잡길 빕니다!” 라고 말하는 게 차라리 더 나을 거예요. 말씀드린 순간, 경기 시작했습니다! 혼합복식조, 박태양 박태준 선수가 등장합니..
※ 출처 : JTBC 알고 있지만, 공식홈페이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제작진 연출 : 김가람 극본 : 정원 기획의도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나비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재언 결코 평범하지 않은 청춘들의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장인물 유나비 (한소희)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뭔가 시작되려는 느낌은 착각이 아닐 거다. 넌 내가 나비라는 걸 알고 있잖아." 뚜렷한 이목구비에 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왠지 차가워 보이는 인상에 말수도 적어 첫인상이 도도해 보인다는 소릴 듣지만, 의외로 배려심 깊고 털털한 성격이다. 어려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