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황희 (3)
따뜻한 오후
※ 출처 : 뫼비우스 : 검은 태양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의 프리퀄로, 중국에서 돌아온 서수연 요원이 블랙요원 장천우와 함께 위험한 거래에 휘말리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제작진 연출 : 위득규 극본 : 유상 기획의도 사람들은 때로 가면을 너무 철저히 쓰고 다니다가, 완벽하게 연기한 가면이 바로 그 자신이 되어버리는 일도 있다. - 《The Moon and Six pence》 William Somerset Maugham 빛을 비추기 위해 어둠을 자처한 정보기관의 숙명. 요원들은 어둠 깊숙이 숨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흔적을 지우고 자유와 진리를 향해 헌신을 약속했다. 살아있는 창이 되고 방패가 되겠다고 맹세했다. 하지만 그들이 마주한 것은 죽음보다 더 두려운, 어둠을 쥐고 있는 이들에게 이용당하는 현실이었다...
※ 출처 : KBS2 달리와 감자탕 공식 홈페이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 제작진 연출 : 이정섭 극본 : 손은혜, 박세은 기획의도 언제부턴가 금수저니 흙수저니 수저론으로 무장한 계급론이 등장하더니 점점 심해지는 양극화로 대한민국은 더 이상 계층이동의 가능성이 막힌 사회가 되었다고 한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 사회에는 분명 보이지 않는 계급이라는 게 존재하는 듯도 하다. 그렇다면 이 사회는 무엇으로 계층이 나누어지는 걸까? 돈이 많으면 상류층인가? 아니면 권력이나 명예가 상류층의 필수조건일까? 그것도 아니면 학력이 높고 지적..
※ 출처 : MBC 검은태양 공식 홈페이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제작진 연출 : 김성용 극본 : 박석호 기획의도 우리는 표면적인 세계에 살고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모든 것이 일반적인 상식의 범주 내에서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이 세상의 근간이 결정되는 중요한 일들은 대부분 우리가 보지 못하는 이면의 세계에서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곳에선 상식으로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일들이 종종 일어나기도 한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발밑에는 실체적인 위협으로부터 자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정보기관들의 치열한 암약이 벌어지고 있는 중인지도 모른다. 여기, 한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