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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vn 보이스4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브라운골든 2021. 6. 1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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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tvn 보이스4 공식 홈페이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의 등장!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가 시작된다.

 

 

제작진 

 

연출 : 신용휘

극본 : 마진원 

 

 

기획의도 

 

대한민국 최대의 관광지 비모도, 그곳에 숨어든 초청력 살인마를 막을 네 번째 골든타임 공조!

최초 범죄 신고가 들어오는 112신고센터. 3분 도착, 5분 현장 확인, 10분 검거 원칙으로 누군가의 소중한 삶을 지켜온 골든타임팀.

골든타임팀의 전화벨이, 다시 울리기 시작했다.

자신과 같은 청각 능력을 가진 살인마를 쫓아 비모도로 간 강권주와 골든타임팀. 그리고 같은 목표를 쫓아온 LAPD 데릭 조 형사. 하지만,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누군가를 연상시킨다..?

행락철을 틈타 벌어지는 수 많은 범죄들 그리고 범죄들 사이 교묘히 숨어든 초청력 살인마의 정체! 내 곁에 있는 가장 소중한 존재를 지킬 방법.

 

살리는 귀 VS 죽이는 귀, 골든타임을 사수할 초청력 대결이 시작된다!

 

 

등장인물

 

 

데릭조(송승헌)

 

LAPD 갱전담팀장 + 골든타임팀 출동팀 협력형사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원칙주의 형사

 

"지금이라도 인간으로 살고 싶으면, 떳떳하게 죗값 치뤄"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여동생과 함께 미국인 경찰 간부 집에 입양되어 미국에서 성장했다. 현장 통솔능력과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LAPD 산하 범죄현장감식반(CSU) 근무를 시작, 현재 LAPD 올림픽 경찰서 갱전담팀장을 맡고 있다. 긴급 응급처치가 필요한 현장이면 의대에서 배운 의술로, 즉각적 감식이 필요하면 CSU 경험을 활용하는 압도적 카리스마로 LAPD 갱전담팀을 이끌지만, 입양과 동양계라는 편견을 지우기 위해 작은 실수도 용납 못 하는 강박과 원칙주의로 팀원들의 원망을 사기도 한다. 그러나 그가 맘바(코브라과에 속하며 맹독을 지니며 민첩하다)로 불릴 정도의 지독한 강박을 갖게 된 숨은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채드(한종훈)

 

LAPD 올림픽 경찰서 갱전담 팀원. 골든타임팀 출동팀 협력형사를 자원한 데릭의 곁에 남아 데릭의 오른팔 역할을 한다.

 

닉(모우리스)

 

LAPD 올림픽 경찰서 갱전담 팀원

 

강권주(이하나)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112 신고센터장

 

생명의 소리를 듣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범인이 나와 같은 청력을 가졌어요. 놈도 남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원칙과 감성을 안배해 골든타임팀을 통솔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여장부! 부친이 범죄의 희생자였던 만큼, 모든 피해자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대한다. 두 번째 파트너 도강우 마저 사망하자 경찰 트라우마 센터에서 치료를 받을 정도로 깊은 PTSD에 시달리지만 끝까지 고통을 견디며 여성 경찰 리더로서 자리매김해 살아가던 어느 날, 잔혹한 연쇄살인마 서커스맨으로부터 수수께끼 같은 메시지를 받는다!!! 범인은 자신과 같은 뛰어난 청력으로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IP 추적결과 범인이 비모도에서 메일을 보냈음을 알게 되자 골든타임팀 발령지를 비모도로 정하고 다급히 비행기에 몸을 싣는데!

 

서커스맨

 

강권주와 같은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마

 

죽음의 소리를 듣는 초청력 살인마

 

“당신과 난 아주 특별한 운명을 타고 났어요. 당신은 살리고, 나는 죽이고…”

강권주와 같은 뛰어난 청력을 갖고 있다. 자신을 ‘서커스맨’이라 칭하며, 청력을 사용해 잔혹한 살인을 저지른다.

그녀의 살인에는 명확한 규칙이 있다. 사건 발생 전, 강권주에게 곧 벌어질 살인에 대한 예고를 하는 것! 서커스맨의 존재를 눈치챈 강권주가 자신의 흔적을 쫓자 비모도로 몸을 숨긴 채 새로운 살인의 수수께끼를 보내기 시작한다.

 

- 콜팀 -

 

 

박은수(손은서)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콜팀 지령팀장

 

자타공인 걸어 다니는 번역기!

외할머니 밑에서 여동생과 어렵게 지낸 어린 시절이 있다. 여동생 박은별 납치사건(시즌 1)을 계기로 들어와 손호민과의 데이트 폭력사건(시즌 2)으로 호된 경험을 쌓은 후 지금은 노련한 콜팀 지령팀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경찰 인생의 첫 멘토인 권주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이 깊어 누구보다 권주를 챙긴다. 성운시와 풍산시에 이어 비모도로 근무가 결정되자 망설임 없이 따라 나서는데..!

 

한우주(강승윤)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콜팀 요원

 

과거 대형 피싱 사이트를 일망타진한 경험이 있는 사이버 수사대 특채 출신의 요원.

골든타임팀 팬카페의 운영자이기도 한 그는 탐서경찰서 내 통신수사요원이었다가 골든타임팀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골타팀에 지원해 콜팀 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안정성과 월급보다 일은 재미라고 믿는 장차 파이어족을 꿈꾸는 4차원 캐릭터지만 골든타임팀에 투입되어 피해자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진정한 경찰이 되기 위해 사명감이 필요한 것을 깨닫고 없는 사명감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진다.

 

- 출동팀 -

 

박중기(김중기)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출동팀장

 

강력팀에서 잔뼈가 굵은 중견 형사. 퉁명스런 말과는 달리 속내는 살갑기 그지없다. 자타공인 짠돌이 형사로 불린다.

한국계 미국인 형사 데릭이 출동팀에 들어오자 거침없는 성격대로 기싸움을 시작한다. 데릭의 강박과 원칙주의를 이해해가던 찰나 그의 비밀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구광수(송부건)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출동팀 형사

 

숨겨진 승부욕이 대단한 몸빵맨. 바위처럼 보였던 사수 장경학이 살해당하고, 복귀한 강우 역시 사망하자 충격을 받지만
그럴수록 온몸을 던져 출동팀 업무에 매진한다.

결혼을 약속한 미모의 우즈베키스탄 여성, 티나로 인해 외국인 차별을 누구보다 이해하기에 데릭을 이방인으로 대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심대식(백성현)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출동팀 형사

 

긴 혼수상태 후 재활을 끝내고 돌아온 뒤 냉소적이고 과묵한 남자로 변했다.

모태구 목소리가 담긴 녹취파일을 빼돌렸지만, 권주와 진혁이 모태구 검거에 큰 역할을 했음을 역설해 파면징계 대신 강등으로 경찰직을 유지할 수 있었다.

권주로부터 제안을 받아 장고 끝에 골든타임팀에 합류한다.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첫방송 14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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