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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오후
※ 출처 : tvn 배드앤크레이지 공식 홈페이지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제작진 연출 : 윤선동 극본 : 김새봄 기획의도 배드 앤 크레이지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삼각형이 있다고 믿었다. 나쁜 짓을 할 때마다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콕콕콕 심장을 아프게 찌르는 삼각형. 근데 문제는 이 삼각형의 모서리가, 점점 닳는다는 거. 모서리가 닳고 닳아서 나중엔 나쁜 짓을 저질러도 아무렇지도 않아진다. 그 삼각형 이름이, 양심이다. 그래서, 지금 내 양심은 어떤 모양이냐구? '거 참.. 물어 뭐하나. 입만 아프게.. 둥글둥글 하다못해 팽이처럼 돈 지 오래다. 이 험한 세상, 어지간한 불의(不意)엔 눈감을 줄도 알아야 어른이지. 피곤하..
※ 출처 : tvn 마인 공식 홈페이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 제작진 연출 : 이나정 극본 : 백민경 기획의도 마인이란?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던 두 여자에게 낯선 여자가 찾아온다. 그날 이후, 나의 것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하나씩 무너져간다. 어떤 것을 지키고, 누구의 손을 잡을 것인가. 무엇이 진짜고 무엇이 가짜인가. 자신을 보호한다고 믿었던 것들이 자신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명예롭게 전진한다. 나의 것이라 믿었던 것들에서 용감하게 벗어나 진짜 나를 찾아나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 등장인물 서희수 (30대 후반) 전직 여배우, 효원 그룹 둘째 며느리 "블루다이아몬드가 왜 필요하죠? 내가 블루다이아몬드보다 더 ..
※ 출처 :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더 페어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드라마 스테이지]는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의 일환으로 제작된 단막극 프로그램이다. 올해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드라마 감독들도 다수 연출을 맡아 신인 작가와 신인 감독의 콜라보 작품이라는 점에도 의미를 둘 수 있다. 이번 [드라마 스테이지 2021]는 '우리에게 곧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작가들의 참신한 상상력을 발휘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 일상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들을 재기발랄한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낸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시대에 잠깐 멈춰서 고민해 봄직한 화두를 던져본다. 제작진 연출 : 민정아 극본 : 추현정 ― 더 페어 ― 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