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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

브라운골든 2021. 3. 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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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드라마 스테이지]는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의 일환으로 제작된 단막극 프로그램이다.

올해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드라마 감독들도 다수 연출을 맡아
신인 작가와 신인 감독의 콜라보 작품이라는 점에도 의미를 둘 수 있다.

이번 [드라마 스테이지 2021]는
'우리에게 곧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작가들의 참신한 상상력을 발휘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 일상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들을
재기발랄한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낸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시대에 잠깐 멈춰서
고민해 봄직한 화두를 던져본다.

 

 

제작진 

 

연출 박지현

극본 송영준


 

 

―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 ―

 

새로 도입된 AI상담원으로부터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콜센터 상담원 박성실씨를 통해 미리 만나보는 사차 산업혁명 간접체험 드라마

 

 

등장인물

 

 

박성실 (43세/신동미)


무결근, 무지각으로 십년 근속상까지 받은 배태랑 상담원. AI상담원 도입으로 90%가 해고되고, 남은 인원도 삼 개월의 평가 후 VIP담당 소수만 남긴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 지금의 방식으로는 일자리를 지킬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성실씨. 권장화법을 벗어나 AI상담원은 못하는 [개그응대]에 도전하는데...

 

 

이혜영 (53세/배해선)


동료 상담원. 시니컬하고 차가운 성격이지만 폭넓은 지식과 혜안 그리고 통찰력까지 갖춘 상담원들의 왕언니.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카운슬링] 응대를 시작한다.

 

 

최미연 (27세/허영지)


동료 상담원. 무대공포증으로 가수의 꿈마저 포기한 왕소심. 허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사랑의 콜센타] 응대를 시작한다.

 

박철수 (45세/김도현)


성실의 남편. 일이 취미이고 취미가 일인 수백운수의 트럭운전사. 자율주행 도입으로 해고당한 후 쓸모없는 인간이 됐다는 자책감과 돈 못 버는 가장이 됐다는 미안함에 집에서 술만 마신다.

 

 

최이사 (44세/한규원)


전직 [AI진흥 위원회 원장]이자 현직 퓨처라이프 화재보험 AI팀 이사. 회장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상담 시스템을 상담사에서 AI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회장 (60세/전진기)


퓨처라이프 화재보험 회장. 업계에 가장 먼저 AI상담시스템을 도입한 인물. 장인이 직접 손으로 만든 상품들만 소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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