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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검법남녀 시즌2 15~16회 본문

완결된 드라마/검법남녀

MBC 검법남녀 시즌2 15~16회

브라운골든 2019. 6. 2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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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mbc 홈페이지



8 Amber Alert

 

08 Amber Alert

어린이가 실종되었을 경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즉시 그 사실을 노출시키는 시스템



장철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약을 드리고 내일은 약을 못 챙겨드린다고 내일 약까지 챙겨드린다. 어머니는 여자를 만나냐고 묻지만 일이라고 말한다. 은솔은 마트에서 백범을 보게 되고 백범은 마트 안까지 캐리어를 가지고 들어가서 절도를 의심받게 되고 캐리어 안이 공개되고 마트에 있는 경호원들은 캐리어에 있는 여성 마네킹과 칼 보고 놀란다. 그때 은솔은 자신이 검사라고 백범의 신원을 보장해준다.


오만상은 자신의 전단지가 사방에 붙어져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경찰은 오만상과 비슷한 사람을 보고 따라가고 오만상은 차로 들어가서 경찰들을 따돌린다. 오만상은 아버지에게 급하게 전화를 하지만 받지를 않는 것 같다. 검찰과 국과수에는 오만상을 봤다는 제보 때문에 업무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차장검사노한신는 오만상 앞으로 현상금을 걸라고 말하고 은솔이 주임을 맡으라고 한다. 노한신은 갈대철에게 닥터 K을 정리하라고 말하지만 갈대철은 닥터 K는 자기가 알아서 단속하겠다고 말하고 노한신은 닥터 K을 믿을 수 없다고 말하자 갈대철은 오히려 노한신을 협박한다.


한수연은 서현이와 같이 장철과 병원에서 만나고 서현이는 자신의 생일에 장철을 초대한다장철은 응급실에 연락이 와서 급하게 간다. 그 장소에서 몰래 그들을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다. 서현의 생일 당일 날 한수연은 서현이를 학대했던 선생님이 7년간 만난 약혼자에게 파혼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한수연이 한눈파는 사이에 서현이 사라지고 서현이를 다급하게 찾지만 찾을 수가 없었고 서현이 가지고 있던 풍선이 엘리베이터 쪽으로 가는 걸 확인하고 그쪽으로 뛰어가 보지만 놓치고 만다. 한수연은 건물 내 CCTV을 통해서 서현이를 누군가 안고 가는 걸 확인한다. 한수연 112에 전화해서 자신의 딸이 유괴당했다고 말하고 그 뒤 장철이 오고 바닥에 주저앉아서 우는 한수연을 보게 된다.


국과수에 비상대책본부가 마련되고 국과수 사람들과 동부지검 검사들이 모여서 유괴범에게 연락이 오기를 기다린다. 은솔은 한수연에게 최근에 원한 살만한 일이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었냐고 묻는다. 한수연은 셔틀버스 기사님이 서현이를 차로 치였다고 그 일로 해고당하고 형사처분받을 거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서현이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들을 학대해서 밝혀낸 적이 있는데 그 일 때문에 유치원에서도 잘리고 약혼자에게 파혼당했다는 말을 한다. 은솔은 그 두 케이스에 집중하자 말하려고 하는데 국과수 원장은 한수연은 국과수 직원이라고 업무적으로 범죄와 관련이 없을 수 없다고 원한이 어디서든 튀어나올 수 있다고 한다. 은솔은 업무상 원한도 고려해야겠다고 말한다. 국과수 원장은 온갖 협박을 받아왔지만 이번 경우는 처음이라고 용납할 수 없다는 말을 한다. 백범이 단순 납치일 가능성도 있다고 하자 천미호가 우발적인 단순 납치일 경우 아이의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대부분 살해된다고 말한다. 샐리가 서현이의 CCTV 영상을 보고 포크랄(시럽형 수면제)을 먹였다고 눈두덩이의 알레르기 반응이 보인다고 말한다. 포크랄은 경구 투약 시 15분 후에 수면이 온다고 납치 15분 전 영상을 보게 되고 범인이 음료수에 무언가를 타는 것을 보게 된다. 그 뒤에 유괴범에게서 연락이 오고 한수연이 서현이의 목소리라도 들려달라고 하자 잔다는 만 말한다. 범인은 돈이 얼마 정도 되냐고 묻자 한수연은 7천만 원이라고 말하니 1억 채워서 현금으로 준비하라고 말하고 한수연이 직접 오라고 장난치면 애만 힘들 거라고 한다. 백범이 종이에 서현이 사진이라고 적어서 한수연에게 보여주자 한수연이 범인에게 사진이라도 보여 달라고 살아있다는 증거라도 있어야지 돈을 준비하겠다고 말하자 범인은 전화를 끊어 버린다.전화를 통해서 유괴범에 대한 정보와 위치 정보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그 뒤 범인이 한수연 휴대폰으로 서현이 사진을 보낸다.


한수연 유괴범에게 돈을 주고 위해 접선 장소로 간다. 약속한 장소인 온주 약국에서 유괴범에게 다시 연락이 오고 접선 장소를 커피숍으로 변경한다. 범인은 락커룸 비밀번호를 문자로 알려준다. 옷 갈아입고 돈을 옮겨 담으라고 말한다. 한수연은 커피숍 직원 옷으로 갈아입고 돈을 옮겨 담는다. 범인은 락커룸에 있는 옛날 휴대폰으로 연락이 오고 세제통에 옷과 신발을 넣으라고 지시 한다. 한수연은 범인과 연락을 하면서 커피숍 밖으로 나가고 경찰들도 뒤 따라서 쫓아간다. 한수연이 돈을 쓰레기통 같은 곳에 넣으려고 하는데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낚아채 가버린다. 강동식은 오토바이를 쫓다가 오토바이를 멈추기 위해 총을 쏘고 범인은 다리에 총을 맞게 된다. 범인은 총 맞은 다리로 도망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바로 응급실에 실려가서 긴급수술을 받는다.


백범은 시간이 없다고 말하면서 사진에 있는 저온 저장고의 온도 조절 장치를 보여준다. 이미 입술과 사지말단 부위에 청색증이 왔다고 추위로 인한 탈진 증상이라고 말한다. 마도남 법의관은 333법칙을 이야기하면서 저체온 상태에서는 3시간을 버티지 못한다고 말한다. 정성주는 아이들은 저체온 상태에서 생존시간이 훨씬 더 길다고 서현이는 잠들어있다고 말한다. 백범은 동면 상태라 해도 최대 생존 기록 10도 안에서 6시간 30분이라고 납치된 지 2시간 지났고 4시간 30분이 남았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는 말을 한다. 범인은 수술을 받고 있지만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는다. 한수연은 범인이 꼭 살기를 바라고 강동식은 범인은 그냥 보내지 않고 잡은 것에 대해 자책한다. 현장 조사 결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라 추적이 힘들고 오토바이는 공매 처리된 것을 훔친 것이라고 한다. 범인은 긴급 수술을 도중 사망한다. 은솔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지금부터 공개수사로 전환한다고 말하고 Amber Alert를 발령한다. 은솔은 모든 매체를 통해 제보를 받겠다고 말한다. 갈대철은 차부진 기자의 전화로 잠에서 깨고 TV를 켠다. 차부진은 지난번에 헛발질했는데 만회 안 할 거냐고 말한다. 은솔은 경찰들과 같이 본부로 들어가고 마도남은 어떻게 범인이 죽을 수 있냐고 소리친다. 범인 지문을 AFIS(자문 자동 검색시스템)로 검색해봤지만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서현이의 생존 시간이 앞으로 4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백범은 범인 시신을 가지고 오라고 부검해야 한다고 말하자 마도남은 다 끝났는데 무슨 부검이냐고 소리친다. 백범은 해야 된다고 자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서현이는 살아서 돌아올 수 있을까? 백범은 범인의 시신을 부검해서 무엇을 알아내려고 하는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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