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검법남녀시즌1 (3)
따뜻한 오후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32회(최종회) 소설 아니구요, 저한텐… 백범은 강현과 같이 밥을 먹고 강현은 백범에게 자신의 형이 어떻게 그렇게 된 것인지 가르쳐달라고 한다. 백범은 삼류 막장 드라마 같은데 들을 자신이 있냐고 말한다. 강현은 백범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자신의 형이 바보였다고 불쌍하다는 말을 하고 백범에게 괜찮은 거냐고 묻는다. 안 괜찮으면 이라고 답하자 강현이 이제 어떻게 할 거냐고 묻는다. 백범은 끝까지 가봐야 한다고 언젠간 죽는다는 거 빼놓고 우리 미래는 정해진 것이 없다는 말을 한다. 백범은 버스를 타면서 강현에게 변호사 하라고 그게 더 어울린다는 말을 한다. 백범은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서 자신이 자리를 비웠을 때 하지 못한 부검 사진을 보다가 한지원의 화상 자국을 수상하게 여..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10회 당신 소설, 재미없어 여전히 백범은 황급히 구더기가 있는 곳에 검은 천을 덮는다. 은솔은 왜 사무실에서 구더기를 키우냐고 묻자 어린 아이나 개나 고양이나 딱 보면 생후 몇 개월 인지 안다고 그래서 구더기를 키운다고 한다. 은솔은 백범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요즘 외로우냐고 말하고 백범 사무실을 나간다. 백범은 스텔라황에게 구더기의 종식별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다. 은솔은 몰래 택배기사를 감시한다. 택배기사의 알리바이는 그가 말한 대로 확실했다. 남자친구 김준태의 알리바이도 수상한 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차수호는 국선변호사도 만나지만 증거가 너무 확실하다가 차수호를 믿어주지 않는다. 장동식 수사계장도 은솔에게 차수호는 개미 한 마리 못 죽일 사람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한다...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5회 타살의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03 카스페르의 법칙 시신이 공기, 물, 흙에 있는 경우 부패 속도는 1:2:8 이라는 법칙 5회의 시작은 시신을 훔치는 장면부터 나온다. 백범은 은솔에게 전화로 부검영장을 부탁한다. 그 시간 은솔은 고급스러운 장소에서 선을 보고 있었다. 은솔이 부검영장을 써주기 위해 나갈려고 상대방에게 말을 하려는 찰나에 상대방 어머니가 나타난다. 은솔에게 검사직업은 이미 인기 없다고 말하면서 결혼하면 30억을 준다고 은솔 앞에 통장을 보여준다. 은솔은 자신이 맞선만 99번 봐서 보는 눈이 생겼다고 아드님이 자존감이 많이 없다. 일단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부터 차근차근 생각해보라고 말하고 맞선자리를 벗어난다. 이런 장면은 그냥 은솔이 남들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