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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오후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 홈페이지 어느 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슬로 나는.. '첫사랑'과 '살인마'를 살렸다. 3회 사실이 가린 진실 박기만은 자신이 오영철 아버지라는 사람과 오영철 집으로 들어가고 오영철 아버지는 박기만에게 빈 유리 찻잔을 건네준다. 차민과 고세연은 오영철 집에 도착하고 그때 한 남자가 구급차 구급차에 실려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고세연은 멀리 보이는 형사가 이미도의 전 연인이라는 걸 알고 피하려고 했지만 피하지 못한다. 고세연은 박동철(이시언) 앞에서 이미도 행세를 한다. 박동철은 오랜만에 보는 이미도를 반가워 하고 박동철은 고세연과 수사정보를 공유 한다. 박동철은 병원에 입원한 오영철 아버지라는 사람을 찾아가고 고세연과 차민도 ..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어느 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슬로 나는..'첫사랑'과 '살인마'를 살렸다. 2회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자신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고세연 앞에 남자가 나타나서 자신이 차민이라고 말하면서 드라마가 시작된다. 남자는 자신이 차민이라는 걸 고세연에게 확인시켜 준다. 죽은 것도 살아있는 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버린 두 사람은 같이 다니기 시작한다. 고세연이 자신이 죽을 당시를 회상하는 장면이 나오고 그때 범인이 "너 죽을 줄 몰랐지, 나도 너 죽일 수 있을 줄은 몰랐어"(정확하지는 않음)라는 말을 한다. 눈이 가려져서 범인을 볼 수 없지만 처음 듣는 목소리였다. 범인은 면식범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인 것 같다. 고세연은 죽을 당시를 어렴풋하게 기억..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어느 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슬로 나는.. '첫사랑'과 '살인마'를 살렸다. 1회 살아야 할 이유, 살려야 할 이유 어비스 기획의도를 보면 " 이 드라마는 우연히 베푼 선의로 인해 인생이 꼬여 버리는 두 인물 '고세연'과 '차민'이'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가지고 그 꼬여버린 인생과 세상을 바로잡아가며 무엇이 '진정한 선(善)'이고 무엇이 '진정한 악(惡)'인지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라 고적 혀 있다. 1회 드라마 시작은 남자가 술을 마시고 고층 빌딩에서 서서 시작한다. 남자는 자신의 외모 때문에 결혼을 파기한 약혼자 때문에 자살을 시도하다가 빌딩이 너무 높아서 주춤하던 중 무언가에 맞고 떨어져 사망한다. 그리고 한참 뒤에 저승사자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