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안효섭 (19)
따뜻한 오후
※ 출처 : SBS 사내맞선 공식 홈페이지 제작진 연출 : 박선호 극본 : 한설희, 홍보희 기획의도 “부캐의 정체가 발각되면 본캐는 해고?”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등장인물 GO푸드 사장 여기 신이 모든 걸 플렉스 해서 빚어낸 듯한 남자 강태무가 있다. SM 스타일의 규격화된 반듯한 외모. YG 스타일의 자유분방함과 독특함이 느껴지는.. 어딘가 건방진 태도. 그리고 JYP 스타일의 공기 반, 소리 반을 담은 섹시한 목소리까지. 그 덕에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위에 나열된 3대 연예 기획사 포함,대한민국 내로라하는 연예기획사 명함은 다 받아봤다. 연예인을 했어도 대한민국을 씹어 먹고 해외 진출까지 가뿐했을 그이지만 그는 GO푸드의 하나뿐인..
※ 출처 : SBS 홍천기 공식 홈페이지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제작진 연출 : 장태유 극본 : 하은 기획의도 이 드라마는 귀(鬼), 마(魔), 신(神)이 인간의 삶에 관여하던 단왕조 시대. 어느 연인들의 사랑과 운명에 관한 이야기이자, 세상을 구하고 하늘을 감동시켰던 연인들의 서사시다. 마왕의 저주로 눈이 먼 채 태어났으나 신의 축복으로 눈을 뜬 여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건 그림을 그리는 여 화공 홍천기. 나라를 위해 기우제의 제물로서 죽어야 했던 순간, 몸속에 스며든 마왕의 힘으로 살아난 사내. 눈을 잃고 아버지를 잃은 채 평생을 살아가게 된 하람. 때로는 악연(惡緣)과 인연(因緣)의 사이에서, 때로는 생..
※ 출처 :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공식 홈페이지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제작진 연출 | 유인식, 이길복 극본 | 강은경 기획의도 혐오의 시대다. 보수와 진보, 금수저와 흙수저, 갑과 을, 주류와 비주류, 심지어 남자와 여자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이분법으로 나뉘고 양쪽의 대립은 극한의 혐오로 바뀌고 있다. 각자 존재의 다양성은 무시된채오로지 니편과 내편으로만 나눠 서로를 비방하고 비하하고 공격한다. 인간에 대한 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만 남았다. 다시 한번 따뜻한 격려와 위로가 필요한 이유다.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들, 촌스럽고 고리타분하다고 치부되어져가는, 그러나 실은 여전히 우리 모두 아련히 그리워하는 사람다운, 사람스러운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 트위터 어느 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슬로 나는.. '첫사랑'과 '살인마'를 살렸다. 16회 (최종회) 집으로 가는 길 차민은 고세연에게 새 휴대폰을 준다. 고세연은 새 휴대폰으로 차민의 사진도 찍고 같이 커플 사진도 찍는다. 차민과 고세연은 타임캡슐에 넣을 글을 적는다. 타임캡슐은 5년 뒤에 열어 보기로 한다. 차민은 어렸을 때 아버지와 같이 심은 차민 나무 밑에 캡슐을 묻는다. 서지욱은 부탁한 총과 휴대폰을 받는다. 고세연이 차민과 손을 잡고 걷는데 놀이동산의 전등의 불이 다 켜진다. 차민이 고세연을 위해 놀이동산을 통째로 빌린것 같다. 둘은 놀이기구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고세연은 줄 안 서도 되는 놀이기구라고 ..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사진출처 : 일간스포츠 어느 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슬로 나는.. '첫사랑'과 '살인마'를 살렸다. 15회 사필귀정(事必歸正) 차민은 다 같이 편하게 술을 마시게 되고 술을 많이 먹어서 길거리에서 토하던 중 박스를 줍던 아저씨가 등을 두들겨 준다. 그 아저씨는 원하는 곳이 어디냐고 묻고 부디 마지막 발걸음은 원하는 곳에 멈추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가버린다. 고세연과 차민은 술이 취해서 집에 와서도 술주정을 하게 되고 둘은 차민의 엄마에게 혼이 난다. 차민의 엄마는 고세연에게 차민과 결혼할 거냐고 묻는다. 고세연은 복잡한 문제만 해결되면 차민을 데리고 가겠다는 말을 한다. 서지욱은 박동철과 만나게 되고 서지욱 자신은 지는 게임은 안 한다고..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페이스북 어느 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슬로 나는.. '첫사랑'과 '살인마'를 살렸다. 14회 토끼 몰이 서지욱은 장의업체 차를 빼돌려서 시신을 싣고 고세연이 차에 타게 되고 고세연이 서지욱인 것을 알아채자 전기 충격기로 기절시킨다. 고세연의 휴대폰으로 차민에게 일이 생겼다고 이 주소로 와달라는 문자를 보낸다. 서지욱은 장선영의 시신을 다른 차에 싣고 고세연과 장희진을 태우고 어디론가 간다. 박동철은 차민에게 전화해서 시신운반용역이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서지욱이 병원에 왔다 갔다는 말을 하고 고세연에게 전화를 하지만 서지욱이 받는다. 서지욱은 고세연은 지금 이 순간까지도 죽어가고 있다고 자신의 말을 듣는 것이 좋을 거라는..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리포트 어느 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슬로 나는.. '첫사랑'과 '살인마'를 살렸다. 13회 폭풍 전야 장희진은 차민이 구슬이 있다는 걸 알고 구슬로 자신의 엄마를 살려달라고 한다. 박동철은 차민에게 죽은 사람을 살리는 구슬이 있냐고 묻는다. 박동철은 장선영이 죽은걸 본 사람이 많은데 만약 살아서 돌아다니면 세상이 뒤집어진다는 말한다. 그리고 또다시 장선영이 위협에 빠질 수 있다는 말을 한다. 장희진은 자신의 엄마가 차가운 곳에 있어야겠냐고 운다. 차 안에서 장희진은 자신의 엄마를 죽인 것이 태진인데 정황만 있다고 확실한 증거를 찾을 수 있도록 부검을 하겠다고 말한다. 서지욱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오영철이 죽었을 때를 회상한다. 오..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스포츠 조선 어느 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슬로 나는.. '첫사랑'과 '살인마'를 살렸다. 12회 : 악을 마주하는 순간 고세연은 서지욱의 어깨를 붙잡고 셔츠 속에 붕대를 한 것을 알게 된다. 고세연이 너구나 오태진이라고 말하자 서지욱은 왜 그러세요 저 서지욱이라는 말을 한다. 서지욱은 고세연에게 누가 니 말을 믿어줄까 너 이미 세상에 없는 사람인데 라고 말하고 니가 이미도인 것처럼 자신은 서지욱이라고 말한다. 차민은 서지욱을 고세연에게서 떼어낸다. 고세연은 눈물을 흘리면서 몸을 바들바들 떨고 있고 서지욱은 약간의 미소를 짓고 그곳에서 벗어난다. 고세연은 주저앉고 서지욱이 공범이라고 말한다. 서지욱은 장희진을 찾아가서 자신이 오태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