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완결된 드라마 (77)
따뜻한 오후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5회 타살의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03 카스페르의 법칙 시신이 공기, 물, 흙에 있는 경우 부패 속도는 1:2:8 이라는 법칙 5회의 시작은 시신을 훔치는 장면부터 나온다. 백범은 은솔에게 전화로 부검영장을 부탁한다. 그 시간 은솔은 고급스러운 장소에서 선을 보고 있었다. 은솔이 부검영장을 써주기 위해 나갈려고 상대방에게 말을 하려는 찰나에 상대방 어머니가 나타난다. 은솔에게 검사직업은 이미 인기 없다고 말하면서 결혼하면 30억을 준다고 은솔 앞에 통장을 보여준다. 은솔은 자신이 맞선만 99번 봐서 보는 눈이 생겼다고 아드님이 자존감이 많이 없다. 일단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부터 차근차근 생각해보라고 말하고 맞선자리를 벗어난다. 이런 장면은 그냥 은솔이 남들 앞에서..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3회 이번이 마지막이야. 3회에 시작은 남편이 아내를 구타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남편은 아내를 골프채로 치고 발로 차고 손으로 때리고 벽으로 밀치고 계단으로 굴러 떨어진다. 은솔이 피해자를 처음 본 장면이 나오고 그 뒤로 뉴스에서 사건 정황이 흘러나온다. 다시 법정으로 넘어간다. 백범은 피해자의 사망이 남편의 폭력과 연관성이 없다고 증언한다. 아내는 남편에게 심하게 구타를 당했다. 하지만 그것이 사망의 원인일까? 하지만 시체는 다른 말을 하고 있다. 단순하게 병용금기 약품을 같이 먹어서 사망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편이 아내를 폭행한 것인지 아닌 것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폭행이 아내의 사망에 직접적인 원인인가 아닌가 가 쟁점이다. 변호사를 통해 남편은 태아가 자신과 아..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1회 영화는 젤 먼저 나댄 놈은 죽기라도 하지 01로카르의 법칙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1회에 시작은 여고생 밤에 길을 걸어가면서 인강을 보는 장면부터 나온다. 여고생은 뒤로 스쳐 지나가는 소리에 놀란다. 그 뒤에 여고생은 무서움에 떨며 경계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검은 물체가 여고생을 낚아채고 그 뒤에 여고생이 죽어있고 여고생을 부검하는 장면이 나온다. 경찰은 옷이 벗겨진 정황을 보고 변태에 의한 살인이라고 하지만 법 의관 백범(정재영)은 교통사고라는 의외에 말을 한다. 그리고 여고생이 죽게 되는 과정을 다시 보여준다. 남자는 차에 치인 여고생이 죽자 당황해서 살인 사건으로 위장을 한 것이다. 그리고 법 의관(정재영)은 카메라를 보며 “법 의관은 죽은 자와 대화를 하는 ..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어느 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슬로 나는..'첫사랑'과 '살인마'를 살렸다. 2회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자신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고세연 앞에 남자가 나타나서 자신이 차민이라고 말하면서 드라마가 시작된다. 남자는 자신이 차민이라는 걸 고세연에게 확인시켜 준다. 죽은 것도 살아있는 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버린 두 사람은 같이 다니기 시작한다. 고세연이 자신이 죽을 당시를 회상하는 장면이 나오고 그때 범인이 "너 죽을 줄 몰랐지, 나도 너 죽일 수 있을 줄은 몰랐어"(정확하지는 않음)라는 말을 한다. 눈이 가려져서 범인을 볼 수 없지만 처음 듣는 목소리였다. 범인은 면식범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인 것 같다. 고세연은 죽을 당시를 어렴풋하게 기억..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어느 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슬로 나는.. '첫사랑'과 '살인마'를 살렸다. 1회 살아야 할 이유, 살려야 할 이유 어비스 기획의도를 보면 " 이 드라마는 우연히 베푼 선의로 인해 인생이 꼬여 버리는 두 인물 '고세연'과 '차민'이'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가지고 그 꼬여버린 인생과 세상을 바로잡아가며 무엇이 '진정한 선(善)'이고 무엇이 '진정한 악(惡)'인지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라 고적 혀 있다. 1회 드라마 시작은 남자가 술을 마시고 고층 빌딩에서 서서 시작한다. 남자는 자신의 외모 때문에 결혼을 파기한 약혼자 때문에 자살을 시도하다가 빌딩이 너무 높아서 주춤하던 중 무언가에 맞고 떨어져 사망한다. 그리고 한참 뒤에 저승사자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