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박보영 (17)
따뜻한 오후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 홈페이지 어느 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슬로 나는.. '첫사랑'과 '살인마'를 살렸다. 9회 짝사랑의 역습 고세연은 차민과 입맞춤 한 이후에 자신과 차민의 외모가 바뀐 걸 의식해서인지 학생 때 꿈을 꾼다. 하지만 꿈에서도 상황은 반대가 되어 있었다. 꿈에서 깬 고세연은 어제 일이 부끄럽고 어색해서 차민에게 어제 그 일로 너를 좋아한다거나 라고 말하려고 하는데 차민이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어제는 뽀뽀였다고 가벼운 인사 같은 거였다며 남자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을 한다. 고세연은 차민과 입맞춤 이후 차민이 달리 보이고 멋지게 슈트 입은 모습도 부담되고 차민에게 관심이 가는 자신의 모습에 당황한다. 차민 또한 고세연과의 입맞춤을..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 트위터 어느 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슬로 나는.. '첫사랑'과 '살인마'를 살렸다. 8회 덫 차민은 전력을 다해 쫓아가지만 장희진의 엄마를 태우고 가던 차를 터널에서 놓치게 되고 그 뒤 차를 발견하고 다시 쫓지만 차는 도로를 일탈해서 밑으로 굴러 떨어진 후 폭발한다. 한참 뒤 박동철이 오고 차량을 조사하지만 차에는 시신 흔적이 없었다. 서지욱은 장희진의 엄마 장선영을 자신의 사무실에 찾아온 할머니 집으로 데리고 가고 할머니에게 병원이 구해질 때까지 신세 좀 지겠다는 말을 한다. 박동철은 차량에서 사람이 있었는데 갑자기 흔적없이사라졌다고 당황스러워한다. 그리고 차는 대포차로 밝혀진다. 박동철은 고세연에게 자꾸 왜 이 일에 끼어..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 트위터 어느 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슬로 나는.. '첫사랑'과 '살인마'를 살렸다. 7회 공범, 그리고 진범 고세연은 자신이 죽었던 당시를 회상한다. 술에 취해서 주변이 희미하게 보인다. 오영철의 얼굴이 보이고 검은 옷을 입은 누군가가 보인다. 밖에서 차민의 목소리가 들린다.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고세연의 목을 조른다. 분명 공범 있는 것 같다. 차민은 장희진을 만나고 차갑게 대한다. 장희진은 차민이 생각하는 것보다 자신이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를 하고 차민에게 사진 한 장을 보여준다. 그리고 오영철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말을 하고 오영철 때문에 차민과 결혼하지 못했다는 말을 한다. 박동철은 오영철을 심문하는 중에 오영철이 사..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트위터 어느 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슬로 나는.. '첫사랑'과 '살인마'를 살렸다. 6회 반전; 운명의 급전 차민은 오영철에 의해 살아난다. 오영철은 차민의 목을 조르려고 하다가 어떤 소리를 듣고 자리를 피하게 된다. 차민은 자신이 여자로 부활한 줄 알고 놀라지만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안도한다. 고세연은 차민에게 그동안에 일을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오영철이 어비스를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을 한다. 오영철은 박동철과 마주치지만 박동철을 따돌리고 교묘하게 병원을 빠져나간다. 차민의 어머니는 경찰서를 찾아가서 차민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고소할 거라고 난동을 피우고 경찰서에서 쓰러지려고 하는데 차민이 나타난다. 박동철은 죽..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홈페이지 어느 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슬로 나는.. '첫사랑'과 '살인마'를 살렸다. 5회 살인자 VS 부활자 차민은 박기만을 죽이려고 병원에 갔지만 박기만을 죽이지 못한다. 의사로 위장한 오영철은 박기만을 죽이기 위해 주사기를 들고 뒤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차민을 보자 주사기를 주머니에 넣고 차민에게 다가가 면회시간도 아닌데 왜 여기 있냐고 말한다. 의사인 줄 착각한 차민은 사정이 있어서 그렇다는 말을 하고 병실을 빠져나간다. 차민은 다시 오영철과 병원 복도에서 부딪히게 되고 차민은 어비스를 떨어뜨린다. 어비스가 오영철 구두 앞으로 떨어지고 오영철이 어비스를 주워서 차민에게 준다. 차민은 얼떨결에 어비스를 받았지만 생각해보니..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 홈페이지 어느 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슬로 나는.. '첫사랑'과 '살인마'를 살렸다. 4회 영혼소생구슬 4회는 3회에 마지막 장면에서 시작된다. 박기만은 오영철에게 칼을 맞고 쓰러져서 응급실에 실려가고 서지욱검사는 오영철을 쫓아간다. 서지욱검사는 오영철과 마주치고 오영철에게서 자신이 잡을 수 없을 거라는 묘한 말을 듣게 된다. 차민은 장희진을 쫓아가지만 갑작스럽게 나타난 오토바이에 치여서 놓치고 만다. 멀리서 박동철이 서지욱 검사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고세연과 차민도 그 쪽으로 간다. 거기서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는 서지욱검사를 발견한다. 서지욱검사는 박기만을 찌른 것이 오영철이 아니라고 말한다. 왠지 그사이 서지욱검사와 오..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 홈페이지 어느 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슬로 나는.. '첫사랑'과 '살인마'를 살렸다. 3회 사실이 가린 진실 박기만은 자신이 오영철 아버지라는 사람과 오영철 집으로 들어가고 오영철 아버지는 박기만에게 빈 유리 찻잔을 건네준다. 차민과 고세연은 오영철 집에 도착하고 그때 한 남자가 구급차 구급차에 실려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고세연은 멀리 보이는 형사가 이미도의 전 연인이라는 걸 알고 피하려고 했지만 피하지 못한다. 고세연은 박동철(이시언) 앞에서 이미도 행세를 한다. 박동철은 오랜만에 보는 이미도를 반가워 하고 박동철은 고세연과 수사정보를 공유 한다. 박동철은 병원에 입원한 오영철 아버지라는 사람을 찾아가고 고세연과 차민도 ..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어느 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슬로 나는..'첫사랑'과 '살인마'를 살렸다. 2회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자신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고세연 앞에 남자가 나타나서 자신이 차민이라고 말하면서 드라마가 시작된다. 남자는 자신이 차민이라는 걸 고세연에게 확인시켜 준다. 죽은 것도 살아있는 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버린 두 사람은 같이 다니기 시작한다. 고세연이 자신이 죽을 당시를 회상하는 장면이 나오고 그때 범인이 "너 죽을 줄 몰랐지, 나도 너 죽일 수 있을 줄은 몰랐어"(정확하지는 않음)라는 말을 한다. 눈이 가려져서 범인을 볼 수 없지만 처음 듣는 목소리였다. 범인은 면식범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인 것 같다. 고세연은 죽을 당시를 어렴풋하게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