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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검법남녀 시즌2 31~32회 최종회 본문

완결된 드라마/검법남녀

MBC 검법남녀 시즌2 31~32회 최종회

브라운골든 2019. 7. 3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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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mbc 홈페이지



16회 


16 Ultimatum

최후통첩


 양수동은 도지한에게 절대 혼자 들어가면 안 된다고 당부한다. 장철은 장우현에게 자신이 최화영이 아들이라 말하고 같이 집으로 들어간다. 샐리는 물고기를 부검한 결과지를 은솔에게 보여주고 장우현은 장철에게 마시라고 물을 주면서 최화영에게 네가 태어났다는 말은 들었다고 하자 장철은 그런데도 한 번도 와보지 않았냐고 말한다. 장우현은 장철에게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장철은 아무런 말이 없다. 도지한도 양수동과 계속 연락을 하면서 집안으로 들어가고 갈대철은 자신이 보낸 킬러에게 실수 없이 둘 다 해치우라고 지시한다.


은솔은 강준서에게 죽어있던 물고기에서 물뽕과 마약이 검출 된 것을 보여주고 강준서는 모르는 일이라고 말한다. 자신도 물고기에게 묻고 싶다고 억울해 하고 변호사에게 연락을 하지만 연락을 받지 않는다. 은솔은 법무법인 진성은 변호인 사임권을 제출했다고 말하고 강준서가 다른 곳으로 연락하자 강동식이 소속사는 강준서와 계약해지한다고 공식 표명을 했다고 말한다. 강준서를 담당할 국선변호사 들어온다. 은솔은 과학적으로 밝혀진 증거에 따라 재판받게 될 거라고 한다. 국선변호사는 이 지경에 우기기전략은 좋지 않다고 말하자 강준서는 변호사가 왜 자신의 편을 들지 않냐고 항의하고 강준서는 자신의 팬 중에 변호사도 있을 거라고 말하자 강동식은 팬들은 전격 지지 철회를 했다는 기사를 보여준다. 은솔은 이제 눈물의 연기 믿어줄 사람이 없으니 솔직하게 다 이야기해보자고 한다.


장철은 이 모든 게 당신이 엄마를 버리지만 않아서도 라고 말하자 장우현은 원망하러 왔냐고 말하고 원망이라고 말하고 탁자를 손으로 친다. 만약 누가 당신 심장의 날 선 가위를 수셔 넣는 기분을 아냐고 묻고 당신도 그 기분을 알아야 된다고 고통이 평생을 따라다닌다고 말한다. 장우현은 미안하다고 고개 숙여 용서를 빈다. 장우현은 탁자에 몰래 숨겨둔 칼을 두고 장철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말한다. 장우현이 장철이 마신 물에 무언가를 넣은 것 같다. 장철은 갑자기 일어나서 장우현에게 우리 아들 보고 싶지 않았냐고 당신처럼 의사를 만들었다고 말하고 또 도망가려고 하냐고 다 믿을 수 없다고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고 칼을 빼앗아서 오히려 장우현을 공격하려고 하자 도지한이 장철을 말린다. 도지한은 장철에게 이 사람은 네 아버지가 아니라고 장우현은 입국한 적이 없다는 말을 한다. 그 사이 장우현의 대역은 도망치고 장철은 갈대철이 고용한 킬러에게 총을 맞는다. 갈대철은 도지한이 사망할 것을 알고 미리 문서도 작성하고 킬러는 경찰이 오는 것을 확인하고 양수동은 도지한이 들어간 집안 문을 흔들면서 도지한을 부른다. 아무런 인기척이 없자 문을 타 넘고 안으로 들어간다.


강준서는 순순히 범행을 인정하고 다시 안 그러겠다고 말한다. 은솔은 강준서에게 끝까지 가는 거짓말은 없다는 말을 한다. 도지한은 총 맞은 장철을 데리고 산속으로 가고 장철은 총 맞은 부위기 아픈지 소리 지른다. 도지한은 장철에게 박영수를 죽인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말하고 장철은 할 말이 있다고 도지한에게 작게 말하고 그 뒤 다시 총이 날아오고 도지한은 장철을 데리고 피하다가 다리에 총을 맞고 강 밑으로 추락한다. 킬러도 더는 쫓지 않고 도망가고 양수동은 도지한을 부르면서 도지한이 있었던 곳으로 오고 도지한의 흔적과 피를 흘린 자국을 본다.


갈대철은 누군가에게 연락을 받고 일이 잘 안 풀린 것을 알고 혼자 화를 내고 서랍에서 어떤 열쇠를 꺼낸다. 갈대철은 경찰들 앞에서 도지한이 닥터 K를 혼자 쫓다가 실종되었다고 말하고 자신도 장철이 친모를 살해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홀로 지켜보면서 수사를 했다고  긴급 체포를 통해 여기가 장철의 아지터라는 걸 알았다는 말을 하고 수사를 지시한다. 백범도 장철과 도지한이 절벽에 떨어졌다는 걸 기사로 확인하다. 은솔이 별교에서 수색작업을 하겠다고 나가자 노한신은 벌교 지청에서 알아서 한다고 은솔을 말리면서 마약 검거 작전팀에서 은솔을 불렀다고 마약 검거에 협조하라고 한다.


양수동은 벌교에서 도지한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찾을 수 없고 백범은 닥터 K의 아지터를 현장감식을 하면서 닥터 K가 이용한 물건들을 찾고 갈대철은 자신이 찾았지만 증거가 많이 나온다고 노다지라고 말한다. 정성주는 사건 현장에는 지문이 없었는데 여기는 왜 지문이 많은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백범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챙기라고 한다. 양수동은 강에서 의식 없는 사람을 찾았다고 연락을 받고 닥터 K인지 도지한인지 묻는다. 갈대철은 기자들 앞에서 닥터 K의 아지트를 현장 감식한 것과 닥터 K가 현직 검사를 살해 후 동반 실족한 것을 말하고 닥터 K의 위험성을 감안해서 지명수배를 결정했다고 말한다. 노한신은 갈대철이 도지한을 옷 벗는 선에서 끝냈어야 했는데 더 나갔다고 화를 내고 갈대철은 도지한이 자초한 것이라고 말한다. 병원에 실려온 것은 도지한이었고 바로 수술에 들어간다.


은솔은 강준서가 마약을 구입한 경로를 조사하고 강동식은 마약 파는 사람들도 마약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검거 작전이 위험하다고 말하고 위장 수사를 할 실력자가 온다고 말한다. 은솔은 도지한은 찾았지만 의식이 없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병원에 간다는 은솔말에 양수동은 도지한이 깨어나면 동부지검에 갈 수 있게 자리를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은솔은 바로 마약 판배처 검거작전에 들어가고 차수호의 도움으로 마약을 제조하는 현장을 급습한다. 백범은 닥터 K의 아지트에서 나온 증거품들을 살펴보고 있던 중 정성주가 도지한 허벅지에 박혀 있었던 탄알을 양수동이 보내줬다고 가지고 온다. 백범은 닥터 K가 지저분하게 총을 쓰냐고 타살을 사고사로 위장 할 수 있는 놈이 이걸 쓸 이유가 없다고 한다. 샐리는 정체가 밝혀져서 거리낌 없다고 말하자 백범은 박영수 시신부터 살해를 시작했다고 이 안에 이유가 있을 거라고 말하고 증거를 전부 재 검증하라고 한다. 노한신이 국과수가 재검증을 한다는 말에 불안해하고 갈대 철은 자신이 국과수에 심어 둔 것이 있다고 자신만만해하고 차기자에게 전화해서 방송을 잡아달라고 한다.


강동식은 오랜만에 차수호를 만나 반가워하고 차수호는 그동안 부산지검 검찰청 마약반에서 근무 하고 있었다. 강동식은 서울에 있는 호텔 한복판에서 마약을 제조하고 있었다고 경악하고 차수호는 도지한의 안부를 묻고 범인이 닥터 K라고 들었다고 말하자 은솔은 뭔가 더 있을 거라고 말한다. 은솔은 마약 수사를 계속하고 갈대철은 방송에 나가서 장철 검거한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은솔은 코카인을 구입하려는 오만상을 검거하고 은솔은 제대로 살지 않으면 또다시 만나게 될 거라는 말을 했다고 말하고 경찰이 오만상을 데리고 간다. 갈대철은 방송에서 당시 법의관이 사망의 종류를 불명으로 내서 정황 증거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풀어준 것이라고 말한다. 그 법의관이 지금의 국과수 원장이라는 걸 자세히는 밝히지는 않았지만 부정도 하지 않았다. 국과수 원장은 자기 잘못이라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한다. 노한신은 갈대철에게 노한신이 잡혔다는 연락을 해서 당장 들어오라고 말한다.


국과수 원장은 예전 일이고 시신을 화장해서 재검이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백범은 그 당시 부검한 자료를 가지고 간다. 천미호는 도지한이 오만상이 잡힌 걸 알면 얼마나 기뻐하겠냐고 말하고 도지한은 의식은 돌아오지 않고 그대다. 갈대철은 오만상 변호사 유태준과 이야기를 하고 유태준은 오만상건만 잘 처리하면 성진그룹에서 갈대철을 밀어줄 거라고 갈대철의 세상이 될 거라고 말한다. 은솔은 오만상과 대질심문을 하던 중 갑자기 갈대철이 들어와 자신이 하겠다고 말하고 은솔을 내쫓고 조사 참관도 노한신이 하겠다고 말한다. 강동식이 갈대철이 카메라도 꺼놨다고 말한다. 갈대철은 오히려 오만상을 협박하고 오만상은 닥터 K는 갈대철이 데리고 왔다고 말한다. 갈대철은 오만상에게 사형 나오면 끝이라고 무기징역은 나와야지 노년에 밖에 나올 수 있다고 말하고 은솔이 대질심문을 다시 시작하고 오만상은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 은솔은 오만상에게 닥터 K를 소개 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지만 오만상은 전부 자신이 한 짓이라고 말한다.


백범은 증거에서 나온 사진을 바탕으로 실험을 한 결과 장철이 자신의 엄마를 죽인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살한 것을 밝혀낸다. 도지한은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하고 백범과 연락을 하고 은솔과도 연락을 하고 몸이 어느 정도 회복되자 동부지검으로 출근하고 양산 지방검찰청으로 가라고 말하는 갈대철에게 사직서를 주고 네가 원하는 것이 이것이 아니냐고 말한다. 은솔도 도지한이 사직서를 냈다는 걸 알고 도지한에게 수석님이야 말로 여기에 있어야 된다고 말하고 도지한은 자신이 싸움에서 졌다고 자신은 여기까지 인 것 같다고 말한다. 갈대철은 모범검사상을 받고 내려오던 중 넘어져서 다친다. 대검에 있는 송지수는 은솔에게 감찰관직을 권한다. 백범은 도지한과 장철이 떨어진 곳에 가고 도지한이 백범에게 말한 것은 장철이 박영수를 살해 하지 않았다고 장철은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도지한은 장철의 제3의 인격을 봤다고 아마 장철의 죽은 어머니 같아 보였다고 한다. 갈대철은 박영수를 죽였을 때를 회상하고 장철이 뱀 독을 주사한 것이 아니라 갈대철이 박영수에게 뱀 독을 주사한 것 같다. 은솔은 송지수에게 연락해서 동부지검에 남겠다고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고 말한다. 백범은 부검을 하고 새로운 검사는 부검을 빨리 끝내 달라고 재촉하고 백범은 시신을 보면서 독백으로 모든 흔적은 접촉을 남긴다. 그 흔적이 있는 한 수사는 끝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시즌2도 끝이 났다. 드라마가 끝나고 쿠기 영상을 보면 장철도 살아서 도지한과 같이 일을 도모하는 것으로 나왔다. 시즌3에 대해 아직 결정 난 것이 없다고 하는데 꼭 시즌 3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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