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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된 드라마/호텔 델루나

tvn 호텔 델루나 10화

브라운골든 2019. 8. 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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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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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구찬성이 떨어뜨린 약을 눈치 없는 대동정신이 주워다 주고  대동정신은  구찬성에게 이약을 먹어서 너의 두려움이 없어진다면 먹고 편안해져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우연히 정원에서 회장의 딸과 손녀를 보게 되고 구찬성이 자신이 다니는 호텔에서 그리운 분에게 편지를 쓰는 이벤트가 있다고 말하고 손녀에게 편지를 받는다.


장만월은 김유나가 데리고 온 손님들이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했다는 걸 알고 김유나가 범인을 잡아야 된다고 말하자 장만월은 범인은 경찰이 잡는다고 호텔에서는 경찰이 범인을 다 잡을 때 까지 손님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해주기만 하면 된다고 말하고 최서희에게 뉴스를 볼수 있게TV와 기사를 인터넷으로 검색 할 수 있게 와이파이도 열어 두라고 말한다경찰들은 제보 전화를 건 사람이 CCTV에 찍혀있지 않아 의아해하고 셋째 마고신이 연우에게 동전 하나를 빌리고 그 담례로 하트 모양 볼펜을 주면서 만약 버리면 절대 영원히 결혼을 못할 거라고 말하고 떠난다. 회장님은 구찬성에게 애인이 있냐고 물어보고 자신의 손녀도 애인이 없다고 말하고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구찬성도 손녀 따님이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김선비는 회장의 비위를 자신을 맞추어졌다고 회장님의 손녀따님과 구찬성을 맞선 해주기로 했다고 말한다. 장만월도 그 맞선 상대가 구찬성이라는 걸 몰랐을 때는 좋아했지만 그 맞선 상대가 구찬성이라는 걸 알고 기분이 나빠진다김선비는 구찬성이 아직 집에 가지 않았다는 걸 알고 구찬성은 찾고 장만월은 구찬성을 김선비 눈에 띄지 않게 숨긴다. 장만월은 구찬성에게 돈이 좋으냐고 묻자 당연히 돈이 좋다고 말하고 장만월은 구찬성이 돈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욕심쟁이 하버드 사기꾼이라고 말한다. 구찬성은 백두산그림을 주겠다고 말하고 약도 장만월이 보관하라고 자신이 도망갈 수 있고 장만월이 버릴 수 있는 걸 하나는 남겨 두겠다고 복직 전화를 기다리겠다고 오늘 같이 먹은 밥은 맛있었다고 말한다.


어떤 남성이 자신의 아내가 집에 들어오지 않자 아내 지인에게 연락을 하고 자신의 차에 뒤 트렁크가 열러서 확인해 보니 트렁크 안에 죽은 아내가 있었다. 알고 보니 설지원이 자신이 죽인 사람들을 그 남편에게 뒤집어 씌우기 위해 꾸민짓이었다. 이미라는 산체스에게 설지원을 왜 그렇게 싫어하냐고 말하고 산체스는 유학 온 가난한 여성이 자살했는데 그것이 이상하게 자신의 탓이 됐고 결국 사람들은 자신이 자살할지 아니면 살지 배팅까지 했다고 한다. 그때 그 배팅을 주선 한 것이 설지원이었고 자살하는 걸 막고 자신을 챙겨 준 사람이 구찬성이었다는 말을 한다. 산체스는 이미라에게 설지원 만난 것을 구찬성에게 절대 말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회장은 장만월에게 자신의 손녀를 구찬성에게 소개해주고 싶다고 말하고 여기 호텔에서 자손의 꿈에 나타나 말을 해줄 수 있는 몽상 통화 시스템이 있는 걸 안다고 그걸 받고 싶다고 말하고 장만월은 전화로 연결시켜준다. 회장의 손녀는 구찬성을 직접 만나게 되고 구찬성과 밥도 같이 먹는다. 김유나는 기사에 뜬 살인범 사진을 보고 자신이 본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고 그때 구찬성이 회장 소녀와 같이 산체스 가게에 들어온다. 지현중과 김유나가 그 모습을 보고 지현중이 장만월에게 그 소식을 전한다. 산체스는 구찬성이 장만월을 잊기 위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도서관에 있는 책 중에 귀신이 붙어 있다는 소문이 나고 두 명의 여성이 그 책을 SNS에서 올리기 위해 사진을 찍는데 정말 귀신이 있었다. 연우가 환생한 형사는 이미라와 만나고 이미라는 볼펜 때문에 흰옷을 망쳤다고 말하고 형사에게 변상하라고 연락처를 묻지만 옷에 묻은 것은 빨간색 볼펜이고 형사가 가지고 있는 것은 검은색 볼펜이었다. 형사는 자신에게 중요한 볼펜을 찾아줬다고 변상을 하겠다고 이미라에게 연락처를 가르쳐준다.


회장은 자신의 손녀와 구찬성이 만나는 것을 흐뭇하게 바라고 보고 구찬성이 백두산 그림을 팔러 왔다고 말하자 금세 기분이 풀리고 그림을 구경하고 도서관에 있는 식당에서 밥도 먹는다. 장만월은 구찬성에게 태어나서 줄곤 아버지하고 만 살았냐고 묻자 구찬성은 자신의 이름이 찬성인 이유가 자신이 태어나는데 찬성하는 사람이 아버지 한 명뿐이어서 이름이 찬성이 이라고 말해주고 찬성이라는 한자를 몰라서 찬란한 별이 되었다고 말한다. 구찬성은 도서관 관장에 말을 듣고  귀신이 붙은 책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고 책에 붙어 있는 원귀는 책 속에 있는 사진을 가족들이 보지 않게 없애 달라고 부탁하고 구찬성은 책에 있는 사진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이라는 걸 알게 되고 당황하고 원귀가 자신의 어머니이라는걸 어렴풋이 느낀다.


장만월은 자신 때문에 구찬성이 못 볼꼴을 보게 되서 미안한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고 구찬성은 자신이 슬퍼할 수 있게 가만히 두라고 말한다. 산체스는 구찬성이 슬퍼 보이자 위로 차 술을 사준다고 말하고 구찬성은 이미라와 같이 온 남자가 자신의 꿈에서 본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다. 이미라는 그 사람이 박영수라고 구찬성에게 소개 시켜준다. 산체스는 그 남자를 아냐고 묻고 구찬성이 자기가 아는 것이 아니고 장만월이 아는 것이라고 말하고 저 남자는 장만월을 모를 거라고 말한다.


장만월은 호텔 직원들에게 구찬성에 대해 묻지만 아는 사람들이 없고 최서희는 구찬성이 왔다고 직접 물어보라고 말한다. 구찬성은 장만월에게 연우라는 사람이 환생한 것을 알려주고 장만월은 도둑질을 하던 사람이 경찰이 됐다고 잘 살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하고 눈물을 흘린다. 구찬성이 가까이 가서 말이라도 나누라고 말하지만 하지 않겠다고 한다. 구찬성이 또 이런 일을 가지고 왔다고 말하자 장만월이 구찬성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그 형사도 장만월을 보게 되고 전생의 인연때문인지 장만월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역시 전생의 인연은 무서운것 같다. 


설지원은 증거물을 태우다가 이삿짐 차가 자신을 쫓아왔던 것을 기억하고 이삿짐센터에 전화를 하게 되고 그 이삿짐 차를 부른 것이 구찬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또 왜 구찬성이냐고 말한다구찬성은 호텔 복귀 하기 전에 자신이 처리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장만월은 책에 붙어 있는 원기를 자신의 호텔로 부르고 구찬성에게 잘 보내드리라고 말하고 구찬성은 호텔에 복직해서 직원들에게 인사하고 자신의 어머니가 저승에 가는 것을 배웅한다. 장만월은 구찬성에게 어머니를 멋대로 모시고 왔다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구찬성은 멋대로 데리고 와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장만월은 사장으로서 말하지만 넌 내개 와준 거라고 약을 억지로 먹이고 못 오게 할 수도 있었지만 자신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사실은 네가 다시 와주길 바라고 있었다고 말한다. 장만월은 구찬성을 이용할 거라고 말하고 그 여자도 연우도 자신 앞에 데리고 왔다고 그럼 그자도 데리고 올 거라고 꼭 그렇게 될 거라고 하지만 자신은 절대로 그자가 무사히 스쳐 지나가게 두지 않을 거라고 악랄하고 교활할 거라고 그런 나 때문에 넌 만신창이가 될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도망가지 말라고 넌 이미 결심하지 않았냐고 걸리적거리다가 위험해지겠다고 죽어도 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옆에 있으라고 자신이 미쳐서 날 뛰다가 어느 날 사라지더라도 내 옆에 있으라고 말한다. 구찬성은 장만월에게 사라지게 두지 않을 거라고 믿어라는 말을 하고 장만월을 안자 나무에 꽃이 활짝 피기 시작한다. 


나무에 꽃이 폈는데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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