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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된 드라마/호텔 델루나

tvn 호텔 델루나 12화

브라운골든 2019. 8. 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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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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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네 번째 마고신은 두려움을 갖게 되었을 때 너의 꽃이 진다고 말하고 장만월은 그쪽 시스템이 치사스럽다고 그 자를 내 앞에 데리고 오라고 그럼 깔끔하게 끝내고 소멸되어 사라져 주겠다고 긴 시간 동안 바라고 있던 일이라고 말하자 그 자도 구찬성이 데리고 올 것이라고 말한다. 장만월은 구찬성과 엮지 말라고 말하고 네 번째 마고신은 구찬성은 자신이 데리고 온 것이 아니라 너를 곱게 보내는 측에서 엮은 거라고 천 년을 버티고 바라는 게 고작 소멸인 너에게 구찬성이 치를 대가는 부당하다고 공평하지도 냉정하지도 못하다고 하자 장만월은 구찬성을 말려봤다고 자기가 한다고 했다는 말을 한다. 마고신은 구찬성은 네 옆에서 가장 아픈 끊어진 인연도 봐야 했다고 네 옆에서 또 부당하게 무슨 일을 겪어야 하겠냐는 말을 하고 장만월이 바르르 떨자 아주 마음에 든다고 말하고 사라진다.


설지원은 구찬성은 어떻게 여기에 왔냐고 묻고 산체스나 이미라에게 이야기를 듣고 온 것이냐고 말하자 구찬성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듣고 온 것이라고 말한다. 설지원은 구찬성이 김유나와 같이 있는 장면을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본 것 같다. 구찬성은 한국 와서 로스쿨을 준비한다고 들었는데 안 하냐고 너의 판사 아버지가 포기하셨냐고 묻자 아버지도 돌아가셔서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말하고 구찬성이 좋아 하는 것이 와인이라고 묻고 와인을 한잔 달라고 부탁한다.


설지원은 구찬성이 자신이  한 일을 알아챈 걸 알고 약이든 주사기를 몰래 들고 구찬성이 있는 쪽으로 간다. 구찬성이 혹시 하고 싶은 일이 살인이냐고 묻자 설지원은 구찬성을 공격하고 구찬성은 설지원과 싸우게 된다. 장만월은 구찬성이 연락이 되지 않자 불안해서 구찬성을 찾아 나서고 김유나는 살인범이 나온 곳에서 구급차가 나오자 구찬성이 많이 다쳤다고 생각해서 지현중에게 연락하고 지현중은 김선비에게 구찬성이 죽은 것 같다고 말하고 김선비는 장만월에게 구찬성이 죽었다고 말한다. 장만월도 구찬성이 죽은 줄 알고 지현중을 다그친다. 그 뒤 구찬성이 호텔 안으로 들어오고 장만월이 구찬성이 죽은 줄 알고 가슴에 손을 대보자 살아 있다는 걸 알고 지현중에게 욕을 한다. 호텔 사람들도 구찬성이 죽어서 손님으로 온 줄 알았다고 살아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구찬성은 그곳에 가기 전에 미리 아는 경찰을 불러뒀다고 위기에 처했을 때 경찰이 와서 도와줬다고 말하고 김선비가 다친 쪽이 누구냐고 묻자 범인이라고 경찰이 왔을 때 와인 병을 깨서 스스로 목에 그었다고 말하고 생명이 지장이 없다고 하니 살아서 죗값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장만월은 구찬성이 조금 다쳤다고 약국을 털어서 오고 약을 잘못 사서 치질약을 발라주고 구찬성은 장만월이 놀라서 아프다고 안고 등을 토닥여 준다. 구찬성은 기쁜 소식이 있다고 연우로 환생한 박영수가 그 범인을 잡았다고 특진을 할 거라고 말한다. 다른 경찰이 박영수에게 범인을 어떻게 잡았냐고 묻자 제보를 받았다고 말하고 하지만 제보자를 모르겠다고 죽은 여자가 제보한 건 아닐 거라고 말하고 제보자가 누군지 궁금해한다.


장만월은 구찬성이 아프다고 안마기, 샴페인등 여러 가지 챙겨주고 호텔에 있는 차도 타라고 내어준다. 장만월은 연우가 귀신의 제보를 2번이나 받았다고 황당할 거라고 말하고 연우와 자신의 과거를 구찬성에게 이야기하고 장만월은 이런 이야기를 한적 없었는데 꽃이 지려고 그러나 라고 말하고 구찬성은 장만월이 한 말이 매우 신경 쓰이고 장만월도 뒤에서 그런 구찬성을 보고 있다.


설지원은 병원을 빠져나와 계단을 걸으면서 구찬성과 대화한 것을 떠올린다. 구찬성은 네가 죽인 영혼이 여기 있다고 말을 하고 설지원이 죽인 사람들을 피를 모아 놓은 것을 전부 꺼낸다. 구찬성은 네가 죽인 사람이 계속 네 옆에 있었다고 네가 지금 숨기고 있는 것도 이야기해줬다고 말한다. 설지원은 다른 환자를 목발로 쳐서 휴대폰을 빼앗고 구찬성은 박영수에게 병원으로 와달라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간다. 박영수는 설지원이 구찬성과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을 전하고 설지원은 병원 옥상 난간에 위태롭게 서 있었다. 설지원은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고 설지원은 귀신이 있냐고 너에게 도움을 주는 누군가가 있냐고 말하고 장만월과 대화하고 설지원 눈에는 장만월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설지원 자신의 인생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이 구찬성 때문이라고 말하고 구찬성은 네가 한 짓 때문이라고 말한다. 설지원은 유학 갔을 때 일을 회상한다. 구찬성은 산체스에게서 받은 총을 설지원에게 주고 설지원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네 말을 누가 들어주냐고 말하자 네 판사 아버지가 믿어 줄 거라고 부끄러워 도피유학 중인 아들과 성실한 모범생 중에 누구 말을 믿겠냐고 말하고 총을 탁자 위에 굴리자 설지원 쪽을 가리킨다. 구찬성은 네 아버지에게 이르기 전에 꺼지라고 말한다. 설지원은 그때 구찬성을 쏴야 했다고 말하고 구찬성은 살아서 죗값을 받으라고 말하고 설지원은 그 말을 듣지 않고 구찬성에 대한 글을 그 사이트에 올렸다고 말하고 빌딩 아래로 떨어진다. 구찬성이 급하게 아래로 내려갔지만 설지원은 이미 죽어 있었고 장만월은 원귀로 된 설지원을 만나고 설지원을 가루로 만들려고 했지만 설지원이 죽기 전에 구찬성을 저주하는 글을 쓰고 호응을 받아 설지원이 있는 곳에 방어막이 생긴다. 설지원은 더 더럽고 거대해질 거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장만월은 설지원이 원기가 되었다고 구찬성에게 원한을 품었다고 그놈 잡기 전까지는 집에도 가지 말고 자신 옆에 붙어 있으라고 말한다. 김유나는 장만월이 화가 많이 났을까 봐 걱정하고 지현중은 구지배은 살아 있다고 사장님은 그일을 벌써 다 까먹었을 거라고 말하고 김유나를 찾고 있는 손님이 있다고 그 손님에게 데려다주고 그 손님은 김유나가 끝까지 따라와 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김유나는 지현중과 자신이 납골당에 오고 자신도 살해당했다고 스스로 자신을 위로한 것 같다고 말하고 지현중이 산속에 묻혀 있다는 걸 듣고 자신 사진 옆에 자신이 직접 그린 지현중 그림을 두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장만월은 구찬성을 용한 한의원에 데리고 가고 한의사가 3년 전에 죽어야 할 사람을 살렸다고 말하고 저 한의사가 살린 환자를 죽여서 데리고 가야 한다고 사신과 거래한 것이고 사신은 그대가로 대신 원기로 된 설지원을 데리고 와주겠다고 한 것이다. 구찬성은 한의사를 만나고 한의사는 의례 환자를 대하듯 하고 구찬성은 한의사에게 돈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한의사는 손을 보자고 말한 뒤 생명선이 긴 것을 보고 생면선1cm을 팔라고 말한다. 알고 보니 한의사는 아픈 아들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생명선을 사다가 붙여준 것이다.


첫 번째 마고신이 만월이가 이렇게 예쁘냐고 말하고 사신은 꽃이 지면 월령수가 수명이 다하는 거냐고 묻고 그렇다고 이것이 이 나무를 묶어둔 그 아이의 죽음이라고 말한다. 사신은 이제 장만월이 저승으로 갈 수 있겠다고 말하고 마고신은 너무 길었다고 가득 찬 만월이도 저리 작은 불빛으로 남은 저이도 라고 말하고 작은 반딧불을 본다. 마고신은 자신과 저승길에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서 참 오래도 버텼다고 이제 가야지 라고 말한다. 과거 회상이 나오고 알고 보니 고천명이 배신자가 된 것이 연우가 부탁한 것이었고 그래야 만월이가 살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 사신은 거두지 말라고 해서 저렇게 두었지만 인간의 혼령이 작은 빛으로 남아 저렇게 빛으로 남아 버티다니 놀랍다고 말하고 마고신은 스스로에게 건 저주라고 마지막으로 만월이게 한 약속 때문에 저러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신은 장만월이 구찬성이 꽃을 피운 대가를 알아보겠다고 자신에게 일을 받아갔다고 말하자 마고신은 찬성이가 받을 대가를 만월이는 아직 제대로 모른다고 알면 슬프고 두려워질 거라고 한다.


구찬성과 장만월은 한의원에 가고 구찬성은 한의사에게 생명선을 잘라 아들에게 주는 것이냐고 말하고 아까 거기서 아픈 아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한다. 한의사는 아들이 죽을 정도로 아팠는데 우연히 생명선 수술을 해서 살게 되었다고 말한다. 구찬성은 이제 아들이 죽은 지 살지를 선택하게 될 거라고 아이가 선택을 하면 보내 줘야 한다고 말하자 한의사는 아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고 부모는 아이가 죽은 것을 보고 슬피 울고 아이도 눈물을 흘린다. 장만월은 아이와 대화한 것을 회상한다. 아이는 자신이 떠난 것이 부모를 힘들게 할 것이라고 말하자 장만월은 그건 살아 있는 사람의 몫이라고 말하고 아이는 그게 무섭다고 말한다. 사신은 장만월에게 설지원을 찾아주겠다고 말한다. 산체스가 돌아오고 구찬성은 베로니카가 아직 호텔에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장만월에게도 베로니카가 아직 호텔에 있다고 장만월을 에게도 그렇게 말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장만월은 오히려 심통을 부리고 구찬성이 자신이 보내주고 남았을 때 슬퍼한 것을 걱정한 것 같고 그래서 그렇게 말한 것 같다. 장만월은 구찬성이 자신을 보내 줘야 하는 사람이니까 괜찮다고 말하라고 네가 괜찮다고 하지 않으면 자신이 너무 무섭다고 한다. 구찬성은 자신을 들여다보니 있으면 대가를 치를 까 봐 무섭다고 한 것이 이것 같다고 꼴사나운 모습이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산체스에게 간다.


장만월은 구찬성 집 앞 골목에서 구찬성과 만났을 때를 이야기하고 꽃이 지고 있다고 말한다. 구찬성은 장만월에게 자신을 두고 갈 때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이게 연약한 인간이 온 힘을 다해 지금 하고 있는 사랑이라고 말하자 장만월은 눈물을 흘리고 사라져 버릴 꽃잎으로 남는 건 너무 슬프다고 말하고 구찬성에게 입맞춤하고 둘은 눈물을 흘린다.


불빛으로 남은 자가 혹시 고천명인가? 구찬성이 어떻게 그자도 데리고 올지 그리고 설지원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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