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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된 드라마/호텔 델루나

tvn 호텔 델루나 11화

브라운골든 2019. 8. 1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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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tvn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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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장만월이 나무에 걸려있는 술병을 보고 고천명은 장만월과 있던 장소에서 손에 들고 있는 여자 장식구를 바라보고 장만월은 말을 타고 고천명이 있는 곳으로 가고 구찬성은 잠에서 깨고 고천명이 장만월을 만나러 그곳에 왔다는 것을 꿈을 통해 알게 된다. 장만월은 구찬성에게 고마워서라고 적혀있는 카드와 호피무늬 정장을 보내고 구찬성이 무슨 돈으로 이 정장을 샀을까 고민하던 중 산체스가 장만월이 회장한테 몽상 통화료로 받은 말을 팔아 줬다는 것을 듣게 된다. 최서희는 몽상 통화 요청이 많아졌다고 말하고 구찬성은 회장한테서 비싼 말을 받았으니 다른 손님들도 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자고 말하고 장만월은 그 서비스는 특별하다고 혹시 죽은 사람이 몽상 통화를 이용해서 산사람에게 원망이나 저주를 할 수도 있다고 말하자 구찬성은 그건 자신이 잘 선별해서 오겠다고 말한다. 장만월은 구찬성 등쌀에 못 이겨서  다른 손님들에게도  몽상 통화를 하게 해 주고 교통사고를 같이 당한 부자는 자신 멋대로 차도에 들어가 사고를 당한 것이라고 그 일때문에 운전자가 힘들 거라고 운전자와 통화해서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

 

호텔사람들도 꽃이 핀 것을 보고 최서희는 마고신이 장만월 사장을 데리고 갈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김선비는 장만월 사장보다 먼저 가야 하니 각오하고자고 말한다. 구찬성은 장만월이 몽상 통화 때문에 피곤해진 것을 알고 자신의 하버드 인맥을 동원해서 장만월이 먹고 싶었던 조랭이떡국을 먹으러 가고 구찬성은 산첸스가 만월이라고 하는게 부러운지 조랭이 떡 13개 먹으면 반말 하겠다고 선언하고 앞 다퉈 떡국을 먹으면서 둘은 좋은 시간을 보낸다. 연우가 환생한 형사 박영수는 헬로우라는 사이트가 사람들을 죽인 살인 동기라고 그 남편도 거기에서 아내의 비방글을 올렸고 죽인 다른 사람들의 글에도 댓글을 달았다고 말한다. 4순위 김유나는 죽은 사람들에게 살인범의 특정을 물어서 몽타주를 그린다설지원은 이삿짐 센타의 기사 아저씨를 통해 구찬성으로 예약한 사람이 여학생들이라는 걸 알고 김유나의 학교까지 찾아가서 아이들에게 김유나에 대해 묻자 아이들은 김유나가 귀신을 본다는 믿기 어려운 말을 한다. 장만월은 최서희에게 꽃핀 것을 알 텐데 왜 말이 없느냐고 말하자 최서희는 자신은 꼭 그 집 자손의 대가 끊길 때까지 못 간다고 말하고 장만월은 그 집안에서 대를 잇기 위해 딸아이를 받쳤다고 말하고 최서희에게 42년전 처럼 그런 짓을 하지 말라고 그동안 쌓아온 공덕이 아깝지 않냐고 말하자 최서희는 그 것이 아깝지 않을 만큼의 원한이라고 말하고 이번 월식은 긴 월식이 될 거라는 말을 한다.

 

구찬성이 집에 가자 건장한 남성들이 구찬성을 기다리고 있고 남성들과 같이 간 곳에는 중년의 여성이 기다리고 있었고 자신은 예전에 델루나의 지배인을 했다고 말한다. 그 중년의 여성은 델루나의 예전 지배인 황문숙이었고 장만월을 만나고 싶어 했다구찬성이 호텔로 데리고 가고 지현중은 보자마자 반색하고 다른 호텔 사람들도 반갑게 인사하고 장만월과 단둘이 앉은자리에서 부탁이 있다는 말을 하고 반짝거리는 보석을 선물한다. 황지배인은 장만월에게 곧 있으면 월식이라고 말하고 긴 월식이 있을 거라고 그때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탁을 할 것이 있다고 말한다장만월은 월식 날에 인간손님도 받는다는 말을 하고 원래는 지현중이 손님들을 잘 돌려보내지만 예전에 한번 신혼부부를 받은 적이 있었다고 말하고 그 부부가 그날 아이를 잉태했다고 그 부부가 나은 아이가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되었고 그 축구선수가 이번에 황지배인의 사위가 되었다는 것이다. 황지배인은 자신의 자녀들이 월식 때 꼭 신혼 첫날 밤을 델루나에서 보낼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구찬성은 404호에 들어가 보고 장만월은 호텔 직원들에게 살아있는 사람이 호텔에 묻는다고 신혼부부라고 말한다. 호텔 사람들은 살아 있는 사람이 묵게 된다는 소식에 좋아한다. 산체스는 멀리떨어져 있는 연인 베로니카와 다정하게 통화하고 구찬성에게 베로니카를 만나면 청혼 할거라고 말하고 베로니카와 델루나에 같이 가고 싶다고 말하지만 구찬성은 반대한다. 그 뒤 이미라가 누군가와 언성을 높이면서 통화를 하고 산체스는 이미라가 그 형사와 매일 싸운다고 전생에 원수를 진 게 분명하다고 말하자 구찬성은 작은 목소리로 전생에 원수라고 말한다. 호텔은 살아있는 손님을 받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구찬성은 꽃다발에 장미꽃을 하나 뽑아 몽상 통화 때문에 힘든 장만월에게 준다. 장만월은 꽃이면 호텔에도 많다고 하자 살아 있는 꽃은 없다고 말하고 꽃이 하나 더 있다고 장만월 꽃이라는 말을 한다. 장만월은 자신의 방에서 장미 꽃의 향기를 맡고 연약하니까 봐준다고 말한다.

 

월식이 시작되고 장만월은 오늘 밤에는 특별한 손님이 올 거라고 말하고 호텔 사람들도 좋아한다지현중은 자신도 모르게 신혼부부를 죽은 사람 대하듯 하고 최서희는 신혼부부의 짐을 객실로 옮겨주고 김선비는 신혼부부에게 새롭게 개발한 칵테일 인 엔젤 티얼스와 데블 티얼스를 대접한다. 장만월은 꼴 보기 싫은 달이 가려져서 좋다고 말하고 구찬성에게 오케이 구 라고 말하자 구찬성은 자신의 영어 이름은 앤드류라고 말해도 오케이구라고 우긴다. 최서희가 신호부부 손님이 식사를 다했다고 말하자 404호 안내하라고 말하고 최서희는 신혼부부에게 체크아웃할 때까지 절대 방에서 나오지 말라고 말하고 신호부부도 들어서 안다고 말한다.

 

산체스는 베로니카를 약속한 장소에서 기다리지만 베로니카는 오지 않고 불안한 마음에 찬성에게 연락을 하고 그 뒤 갑자기 어딘가에서 온 연락을 받고 나가고 산체스 앞자리에는 죽어서 피를 흘리고 있는 베로니카가 앉아 있었다. 구찬성도 산체스의 연락을 받고 집에 오고 산체스는 베로니카가 상해에서 교통사고가 났다고 거기에 가야 한다고 말하고 구찬성은 베로니카가 죽어서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 산체스에게 자신의 호텔에 가면 베로니카를 만날 수 있다고 자신의 호텔로 데리고 가고 산체스를 라운지로 안내하고 지현중에게 곧 손님이 올거라고 말끔하게 해서 라운지로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구찬성은 월식 기간에는 산사람도 죽은 사람을 볼 수 있다고 베로니카를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산체스가 베로니카를 여기서 어떻게 볼 수 있냐고 묻자 베로니카는 죽었다고 말한다. 그때 베로니카가 들어오고 베로니카는 산체스에게 이런 모습으로 만나서 미안하다고 자신의 때문에 많이 울지 말라고 당신 때문에 많이 행복했었다고 너무 멋진 내 사랑 안녕이라고 말한다. 산체스가 베로니카를 안자 연기 같이 사라져 버린다최서희는 구지배인의 친구가 갑작스럽게 연인을 잃었다고 이렇게 갑작스러운 죽음은 남아있는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고 말하고 장만월은 남겨진 사람의 슬픔을 보는 것은 오랜만이라고 말한다. 신혼부부는 이 호텔에서 보낸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거라고 말하고 밖으로 나오자 호텔이 보이지 않게 되고 자신의 아이도 낳으면 그 호텔로 신혼여행 보내야겠다는 말을 한다.

 

이미라는 산체스가 여자친구 마지막 가는 것을 못 본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구찬성은 산체스는 봤다고 말하자 상해에서 죽은 게 아니냐고 묻고 구찬성은 커피향이 좋다는 말로 말을 돌린다. 김유나는 설지원의 차에 부딪힐 뻔하고 설지원의 차에서 원귀를 발견하고 설지원이 자신이 그린 몽타주와 비슷하다는 걸 알고 설지원의 차를 택시로 쫓아가고 설지원은 김유나가 자신이 찾던 여학생이라는 걸 알고 있는 듯했다.

 

황지배인은 구찬성에게 호텔 그만두면 자신에게 오라고 말하고 구찬성은 호텔에 그만둘 일이 없다고 말하자 황지배인은 장만월에게서 들었다고 구지배인이 마지막 손님을 보내게 되면 호텔을 그만두게 될 거라고 했다는 것이다. 황지배인이 그 마지막 손님이 누구냐고 묻자 구찬성은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황지배인은 많이 힘들겠다고 말한다. 구찬성은 구찬성 집에서 장만월과 만나기로 하고 그때 김유나에게 연락이 온다. 구찬성은 김유나가 있는 곳으로 뛰어가고 김유나가 그린 몽타주를 보고 아는 사람과 닮았다고 말한다. 구찬성은 김유나를 보내고 칵테일 바(Bar) 같은 곳으로 들어가고 거기서 설지원의 사진과 원귀를 보게 된다. 장만월은 기다리던 구찬성오지 않고 달갑지 않은 네 번째 마고신을 보게 되고 마고신은 자신이 장만월이 바라는 신이라고 자신을 만나 소멸을 바란 것이 아니냐고 말한다. 마고신이 꽃이 핀것을 들었다고 하자 장만월은 자신이 꽃이 떨어지는 걸 두려워할 것 같냐고 말하고 마고신은 꽃이 피었으니 잃을게 생겼다고 꽃을 피우게 한 사람을 잃을 것이라고 말하고 설지원 구찬성 앞에 나타나 반갑다고 말하고 웃는다. 네번째 마고신은 오만하고 교만한 만월아 꽃이 지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냐고 꽃은 두려움을 갖게 되었을 때 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장만월은 손을 떨면서 뒤로 물러서고 나무의 핀 꽃이 떨어진다.

 

구창성은 꿈을 통해 고천명도 장만월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고 마고신은 꽃이 피어서 잃은게 생겼다고 꽃을 피운 자를 잃게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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