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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검법남녀 시즌2 1~2회 본문

완결된 드라마/검법남녀

MBC 검법남녀 시즌2 1~2회

브라운골든 2019. 6. 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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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mbc 홈페이지



첫회 Overdos


01 Overdose

약물, 마약 등의 과다복용


 일송증권영업팀 부장 진상철의 복직 회식 자리에서 진상철이 계약직 직원 강아름을 여자화장실에서 7군데를 찌르는 사건이 일어나고 결정적인 증거는 여직원이 화장실에서 나오는 순간 부장이 찔렀다는 말을 하고 뒤 따라 나온 부장의 손에 칼을 쥐어져 있었다. 은솔이 사건을 맡게 되고 은솔은 진상철을 신문한다. 진상철 체포 순간부터 계속 묵비권만 고수한다. 은솔은 강아름이 뇌사판정을 받았다고 이제부터 상해사건이 아니라 살인미수라고 말한다. 도지한은 경직되어 있는 진상철의 긴장을 풀어주고 진상철이 말을 하게 유도하여 진상철에게서 여직원은 자해한 것이지 자신이 찌른 것이 아니라는 말을 이끌어 낸다.


마도남은 학생들을 견학 목적으로 특수 부검실로 데리고 간다. 특수 부검실에서는 백범이 족발에 구멍을 뚫고 있었다. 학생들은 왜 족발을 부검하냐고 하자 정성주는 부검하는 건 아니라고 말한다. 마도남이 백선생이라는 말을 하자 학생들은 백범이 오만상을 부검한 법의관이라는 걸 알고 신기해한다. 백범이 아직 오만상 사건에 대해 조사하는 걸 보고 이제 끝난 사건이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학생들도 오만상이 죽었다는 걸 믿지 않는지 검찰하고 국과수와 짜고 치고 쇼한 거라고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말을 한다. 백범은 학생들을 특수부검실에 다 내쫓는다. 동부지검에 노한신부장검사가 차장검사로 승진하게 되고 부장검사 갈대철이 새로 부임해서 온다. 백범은 오만상의 대퇴골에 난 구멍의 의문을 품고 여러 가지 실험을 해보지만 쉽게 찾을 수 없다.


은솔은 오랜만에 만나게 된 강현이 진상철의 변호사라는 걸 알게 된다. 은솔은 법정에서 진상철이 점심때 반주를 하면서 여직원을 두는데 그것이 술 당번이라면서 강아름도 술 당번이었다고 한다. 강아름은 그 사실을 회사에 제보에 진상철이 3개월 정직처분을 받게 되고 복귀 회식자리에서 그 일이 발생했다고 사건정황을 이야기한다. 은솔이 그날 왜 화장실에 따라갔냐고 묻자 진상철은 사과하러 갔다는 말을 한다. 은솔은 증거와 피해자의 말이 다 진상철을 가리키고 있다는 말을 하자 강현은 진상철을 변호하고 그날의 사건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서라며 국과수에 백범을 증인으로 요청한다. 백범은 본인 스스로 낸 자해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는 말을 하고 그것에 대해 설명한다. 은솔은 본인 스스로 치명상을 피했다면 왜 뇌사에 빠지냐고 묻자 허벅지에 난 좌전 창이 대퇴동맥 파열을 일으켰다고 사람들은 허벅지가 치명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아마 실수로 찔렀을 거라는 말을 한다. 은솔이 100% 자신하냐고 묻자 백범은 법의학에 100%는 없다는 말을 한다.


인천 부두항으로 어떤 청년이 입국심사를 받으면서 자신은 인천 소속 레슬링 선수라고 인공관절 등 티타늄이 많아서 엑스레이를 통과하지 못한다고 하자 직원은 서류를 훑어보고 짐만 검색한다. 그 청년은 수상한 사람들에게 이끌려서 커다란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간다. 두 명의 청년이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사람들은 문을 잠근다.


은솔은 강아름이 자취하던 방에 가서 조사를 하게 되고 거기서 집주인은 강아름이 착실하고 예의가 발라서 요즘 애들 같지 않았다고 울먹이면서 말한다. 자취방에 있던 물건은 강아름이 긍정적이 밝게 살았다는 걸 보여주고 있었다. 은솔은 입사 이후 강아름이 다이어리를 기록 하지 않은 것에 의문을 품자 강동식은 신입사원이라 바빠서 적지 못한 거 아니냐는 말을 한다. 은솔은 자취방에 있는 과도를 살펴보지만 범행 도구와 같은 것은 없었다. 은솔은 냉장고를 열어보고 냉장고안이 텅 비어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한다


사람들은 컨테이너의 굳게 잠긴 열쇠를 풀고 안으로 들어간다. 컨테이너 안에 있던 두 명은 죽어 있었다. 물건이 그 두 명에게 있었던 것인지, 그 물건을 넘기지 않으면 죽는다고 한다. 부하로 보이는 한 명이 문이 잠겨서 못 가져갔을 거라고 자신이 아는 사람이 있으니 불러서 처리한다는 말을 한다.


물건이 사람 몸 속에 있었던 것인지 검은 마스크와 모자를 쓴 남성이 한 남자에 배를 가르고 위안을 살펴보지만 찾던 물건이 나오지 않고 다른 한 명에 몸도 알아보려 던 차에 경찰이 온다. 국과수 원장은 백범에게 인천에 출장 부검을 다녀오라고 마약밀매 시신이라는 말을 한다. 백범은 법의 조사관 정성주와 한수연도 같이 데리고 인천으로 내려간다. 인천에 도착하고 경찰은 두 구의 시신을 보여준다. 시신 한 구는 배가 갈라져 있고 위가 적출되어 있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시신의 전염병 감염 여부가 확인될 때 까지 기다려달라고 외국에서 온 시신은 꼭 해야 되는 절차라고 한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다리던 중 새로 부임해서 온 약독 물학과 샐리(강승현)도 합류한다. 부검을 시작하려는데 누군가 정성주에게 총을 겨누고 백범을 위협하고 휴대폰을 다 거둬 가버린다은솔은 백범에게 연락을 하지만 연락을 받지 않고 진상철에 대해 조사해봤지만 이번 한번 빼고는 징계 받은 적도 없고 영업성적 1위로 특진에 포상까지 받았다고 한다. 수상한 것이 있지만 더 조사해보기로 한다. 범행도구인 과도는 술집 주방에서 쓰던 것이 아니었다. 도지한은 자해 가능성이 제기된 이상 범행도구의 출처가 중요하다고 누가 구입한 것인지 어떻게 가지고 왔는지에 따라 의도성이 갈린다고 하자 천미호가 진상철 카드내역을 훑어보고 칼 구입 여부를 알아본다고 한다. 은솔은 강아름 집에는 특별한 것이 없었지만 걸리는 게 있다고 좀 더 알아본 뒤 말하겠다고 한다.


누군가 백범에게 총을 겨누고 시신에서 마약을 꺼내라고 종용한다. 백범은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배를 가르고 위을 꺼내 갈라 보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마약이 없었다. 마약이 없는 것을 알고 난리를 피우고 백범은 제 3의 인물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백범에 말을 믿지 않고 백범과 조사관들을 죽이려고 한다. 백범은 제3의 인물을 찾아주겠다고 배신자라고 당신들 중에 배신자가 있다는 말을 한다. 보스로 보이는 사람이 두 시간을 준다고 1분이라도 늦으면 다 죽인다는 말을 한다. 백범은 부검을 시작하고 머리카락, 소변, 피를 채취해 샐리에게 보낸다. 한수연은 컨테이너에 가서 현장에 남겨진 것들 조사하고 채집한다.


부장검사 갈대철방에 차기자라는 사람이 찾아오고 부장검사 취임 선물이라고 진상철 사건에 대해 제보 들어온 것 있다고 보여준다. 차기자는 국과서 법의관이 자폭하게 생겼다고 이걸로 부장검사님이 스타 검사가 될 거라는 말을 한다백범이 시체를 다 봉합하자 정성주를 구석에 밀쳐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백범에게 배신자가 누군지 묻는다. 백범은 아직 실험 결과를 봐야 알 수 있다는 말을 하자 시간을 벌어서 경찰 올 때를 기다리겠다는 수작 아니냐고 말하고 자신들도 실험을 해봐야겠다고 마약을 정성주에게 먹이려고 한다. 한편 동부지검에서는 부장검사가 은솔과 도지한에게 찾아가서 진상철 사건은 자신이 맡겠다는 말을 한다. 정성주에게 약을 먹이려고 할 찰나에 백범이 자신이 먹겠다고 자청하고 약을 주자 약을 바로 그 자리에서 삼킨다.


검은마스크에 검은모자를 쓴 사람은 왠지 장철 같이 보인다. 계약직 사원 강아름은 정말 자해한 것인가 아니면 진상철이 찌른 것 인가? 백범은 마약을 삼켰는데 괜찮을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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