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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오후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16회 우리 인간이 아니에요. 그냥 고3이지 은솔이 마성재와 학생들이 옥상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 라고 말하자 차수호가 요즘 학생들은 SNS에 다 자랑을 한다고 SNS을 보면 알 수 있을 거라는 말을 한다. 강동식은 학생들이 입도 뻥긋 안 할거라고 하자 은솔은 학생들이 말을 안 하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면 된 다고 말한다. 은솔과 마성재 어머니는 엘리베이터에 탄 학생들 어머니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곳을 찾아간다. 마성재 어머니는 자신만 쏙 빼고 이렇게 모여있는 거냐고 묻자 그중 박준하의 어머니가 마성재 어머니에게 성재가 그렇게 된 건 마음 아프지만 아무 말 없이 검사를 앞세우고 오는 건 아니지 않냐는 말을 한다. 은솔은 애들 시험기간 이라는 걸 들었다고 애들까지 불러..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15회 니가 용이 동생이었어? 08 치사량(fatal does) 약물을 투여했을 때 생명체가 사망할 수 있는 양 백범은 택시를 타고 가면서 예전 일을 회상한다. 백범은 배가 아파서 절친 강용을 찾아간다. 진단을 받아보니 자신이 생각한 대로 충수돌기염이었다. 백범은 강용에게 충수돌기염 수술을 부탁하고 수술하는 자리에서 강용에게 자신이 한소희와 사귄다는 고백을 하고 강용은 당황해서 수술 가위에 손이 찝힌다. 택시를 타고 간 곳은 실내사격장이었다. 사격장에서 총을 쏘지만 과녁에 잘 맞지 않는다. 백범은 부검실에 한 남성을 부검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에 쓰러져 있는 걸 순찰 돌던 경비원이 발견 하고 바로 신고 했지만 발견 당시 사망한 상태였다고 한다. 추락사라고는 하지만 추락사라고..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13회 그만두지 못해!! 사람 죽인 손이잖아… 은솔은 다행히 감연 된 메스가 아닌 새 매스에 손이 베였다. 백범은 부득이하게 부검실 안에서 은솔의 찢어진 손을 봉합하게 하게 되고 그때 강현은 백범에게 치료를 그만두라고 사람 죽인 손이 아니냐고 소리 지른다.그걸 지켜보던 다른 사람들은 강현의 말에 놀라서 수군거린다. 백범은 동요하지 않고 은솔의 손을 봉합하고 국과수 원장은 법의관들은 다 의사라 걱정할 것 없다는 말을 하고 강현을 진정시킨다. 은솔은 백범에게 손에 문제 있는 거 아니었냐고 묻자 백범은 왜 총을 쏘는줄 알냐고 묻고 총을 쏘는 것이 손이 멀쩡하다는 확인사살 아니냐고 맞받아친다. 질병관리본분에서 연락이 오고 강현은 결과는 언제 나오냐고 묻자 지금 당장은 모르고 매뉴얼..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12회 지금부터 아무도 못 들어가고, 못 … PROBA MORTEM 죽음을 입증하라 강현은 백범이 증거 불충분으로 교묘하게 빠져나갔지만 백범은 가해라고 말한다. 은솔은 사고일 수도 있다는 말을 하자 강현은 자신이 말한 것이 진실이고 백범은 진실을 감당하지 못해서 도망친 것이라고 말한다. 은솔은 그때 손을 다친 거냐고 묻자 강현은 알고 있었냐고 되묻는다. 은솔은 그냥 짐작한 것이라는 말을 한다. 강현은 잘나가던 외과의사가 왜 국과수에 숨었겠냐고 그 손으로는 산 사람을 대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은솔은 약혼녀에 대해 묻자 강현은 죽었다는 말을 하고 은솔이 백범을 상대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어차피 백범은 죽은 사람들만 상대한다고 은솔도 백범에게 이용당할 거라는 말을 한..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11회 미안합니다, 나 그렇게 나쁜 놈은… 은솔은 수상해 보이는 사람을 찾아보던 중 김준태에게 납치를 당하고 김준태는 미안하지만 자신은 그렇게 나쁜 놈이 아니라고 말하고 은솔에 목을 조른다. 그때 수사계장 강독식이 나타나 다시 한번 죽을 위기를 모면한다. 강동식은 도망치는 김준태를 가까스로 잡는다. 강현도 때 마침 현장에 도착하고 은솔에게 늦게 와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강현은 은솔에 촉이 검거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칭찬한다. 은솔은 유독 피해자에게 공격을 많이 당하는 것 같다. 수사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몸도 지켜야 하는데 아직 초보 검사라는 설정이 있어서 그런지 지나치게 열정적인 것 같다. 은솔은 치료를 더 받지 않고 바로 정준태와 대질 심문한다.살해 용의자로 의심받던 ..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10회 당신 소설, 재미없어 여전히 백범은 황급히 구더기가 있는 곳에 검은 천을 덮는다. 은솔은 왜 사무실에서 구더기를 키우냐고 묻자 어린 아이나 개나 고양이나 딱 보면 생후 몇 개월 인지 안다고 그래서 구더기를 키운다고 한다. 은솔은 백범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요즘 외로우냐고 말하고 백범 사무실을 나간다. 백범은 스텔라황에게 구더기의 종식별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다. 은솔은 몰래 택배기사를 감시한다. 택배기사의 알리바이는 그가 말한 대로 확실했다. 남자친구 김준태의 알리바이도 수상한 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차수호는 국선변호사도 만나지만 증거가 너무 확실하다가 차수호를 믿어주지 않는다. 장동식 수사계장도 은솔에게 차수호는 개미 한 마리 못 죽일 사람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