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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오후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25회 수사, 원점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은솔은 국과수에서 복어독을 검출해 놓고 이제 와서 치사량이 아니라니 무슨 말이냐고 하자 백범은 이제 와서 정량 분석이 나왔다는 말을 한다. 백범은 극미량은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백범은 쥐는 극미량에도 죽지만 사람은 죽지 않는다는 말을 한다. 은솔은 염삼구는 복어독이 아니면 왜 사망한 것이냐고 묻자 백범은 모른다고 아직 외상 원인을 못 찾았다는 말을 한다. 은솔은 그 종아리에 피부가 까진 외상흔을 말하는 거냐고 말하고 그 정도로는 사람이 죽지 않는 것 아니냐고 묻는다. 백범은 가벼운 외상으로 사망한 사례를 이야기하고 은솔이 믿지 않자 신문에도 실린 사건이라고 스크랩한 것을 보여준다. 급성 심장질환은 가벼운 상처에도 촉발될 수 있다고 ..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9회 증거가 가르키는 사람, 그게 범인 05 개방성 손상찔리거나 베이는등 오픈된 손상 은솔은 차수호에게 찾아가 연미래에 대해 물었고 차수호는 1년 전 스토킹 당한 피해자라고 말한다. 은솔은 연미래가 살해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차수호는 자신은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아침에 일어났을 때 왜 자기 손에 피가 묻었는지도 기억하지 못한다. 백범은 부검을 하면서 가해자가 되어 피해자가 어떻게 사망했는지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한다. 결국 연미래는 목이 졸려서 사망했고 칼에 찔린 상처는 치명상이 아니었다. 백범은 우리가 아는 피해가 누구냐고 묻자 차수호라고 알려준다. 백범은 당분간 안 봐도 되어서 다행이라고 하자 은솔은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고 따지고 백범은 명백한 살인이라고 피해자 생..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6회 열 개가 넘는 거짓말이 있겠네. 6회의 시작은 은솔은 사기사건을 살인사건으로 변모시킨 것에 대한 질책을 받고 수석 검사인 강현에게 백범을 너무 믿지 말고 수사의 주체가 되라고 말한다. 은솔은 강현에게 백범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지만 백범은 은솔이 상대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고 조심하라고 충고만한다. 확실히 강현과 백범 사이에 무언가 있어 보인다. 백범은 현장 시뮬레이션을 통해 장득남의 살인을 알아내려고 노력한다. 범인이 죽을 당시 범인과 접촉한 인물은 10명이다. 그 중 장득남의 세 누나 중 1은 국적을 바꾼 상태고 2명은 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상태여서 의심을 받게 된다. 그 뒤로 참고인 조사를 시작한다. 그 당시 간병인은 세 누나가 동생을 잡지 못해 안달이었다..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5회 타살의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03 카스페르의 법칙 시신이 공기, 물, 흙에 있는 경우 부패 속도는 1:2:8 이라는 법칙 5회의 시작은 시신을 훔치는 장면부터 나온다. 백범은 은솔에게 전화로 부검영장을 부탁한다. 그 시간 은솔은 고급스러운 장소에서 선을 보고 있었다. 은솔이 부검영장을 써주기 위해 나갈려고 상대방에게 말을 하려는 찰나에 상대방 어머니가 나타난다. 은솔에게 검사직업은 이미 인기 없다고 말하면서 결혼하면 30억을 준다고 은솔 앞에 통장을 보여준다. 은솔은 자신이 맞선만 99번 봐서 보는 눈이 생겼다고 아드님이 자존감이 많이 없다. 일단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부터 차근차근 생각해보라고 말하고 맞선자리를 벗어난다. 이런 장면은 그냥 은솔이 남들 앞에서..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3회 이번이 마지막이야. 3회에 시작은 남편이 아내를 구타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남편은 아내를 골프채로 치고 발로 차고 손으로 때리고 벽으로 밀치고 계단으로 굴러 떨어진다. 은솔이 피해자를 처음 본 장면이 나오고 그 뒤로 뉴스에서 사건 정황이 흘러나온다. 다시 법정으로 넘어간다. 백범은 피해자의 사망이 남편의 폭력과 연관성이 없다고 증언한다. 아내는 남편에게 심하게 구타를 당했다. 하지만 그것이 사망의 원인일까? 하지만 시체는 다른 말을 하고 있다. 단순하게 병용금기 약품을 같이 먹어서 사망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편이 아내를 폭행한 것인지 아닌 것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폭행이 아내의 사망에 직접적인 원인인가 아닌가 가 쟁점이다. 변호사를 통해 남편은 태아가 자신과 아..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1회 영화는 젤 먼저 나댄 놈은 죽기라도 하지 01로카르의 법칙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1회에 시작은 여고생 밤에 길을 걸어가면서 인강을 보는 장면부터 나온다. 여고생은 뒤로 스쳐 지나가는 소리에 놀란다. 그 뒤에 여고생은 무서움에 떨며 경계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검은 물체가 여고생을 낚아채고 그 뒤에 여고생이 죽어있고 여고생을 부검하는 장면이 나온다. 경찰은 옷이 벗겨진 정황을 보고 변태에 의한 살인이라고 하지만 법 의관 백범(정재영)은 교통사고라는 의외에 말을 한다. 그리고 여고생이 죽게 되는 과정을 다시 보여준다. 남자는 차에 치인 여고생이 죽자 당황해서 살인 사건으로 위장을 한 것이다. 그리고 법 의관(정재영)은 카메라를 보며 “법 의관은 죽은 자와 대화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