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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오후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tvn페이스북 어서 오십시오.최고의 서비스로 모십니다.단, 귀신만! 8화 사람들은 좋은 일이 있는 것인지 연등을 띄우고 송화와 고천명은 연등을 바라보고 그 사이 장만월은 병사들을 죽인다. 장만월이 송화가 있는 곳으로 가고 송화는 누군지 보이지 않자 천명이라고 부른다. 장만월은 행복해 보인다고 말하고 칼을 송화에게 겨눈다. 송화는 장만월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 아니었다고 말하고 장만월은 송화에게 아까 그 미소는 참 아름다웠다고 신랑이 그걸 못 봐서 아쉽겠다고 대신 자신이 신랑을 맞겠다고 아름답지는 않겠지만 이라고 말하고 송화를 벤다. 장만월 앞에 송화와 같은 모습으로 한 이미라가 걸어오고 있다. 장만월은 구찬성이 이미라를 불러들인 거라고 이러려고 구찬성이 온 것이라고 ..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 페이스북 어서 오십시오.최고의 서비스로 모십니다.단, 귀신만! 7화 고천명이 달을 바로 보고 있고 병사가 왜 거기 있냐고 묻자 달 보기가 좋다고 말하고 그때 영주의 딸 송화가 찾아오고 그 뒤에 장만월이 지나간다. 고천명이 장만월의 팔을 잡고 왜 그냥 가냐고 자신을 보러 온 것이 아니냐고 묻자 장만월은 도둑 짓을 하러 왔다고 말한다. 그러자 고천명은 자신이 도둑을 잡은 것이냐고 말한다. 장만월은 아가씨를 꼬시던 중이던데 가보라고 말하자 고천명은 아가씨가 자신을 꼬신 것이라고 말한다. 고천명은 장만월의 술이 좋다고 술병을 압수하고 장만월에게 훔치러 온 것은 훔친 것 같으니 가라고 지금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 장만월은 나무 밑에 앉아 나무의 꽃봉우리를 보면서..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 페이스북 어서 오십시오.최고의 서비스로 모십니다.단, 귀신만! 6화 구찬성은 지하철을 타면서 장만월이 한 말을 되새겨본다. 장만월은 자신이 갈 때는 속이 후련해서 활짝 웃게 될 거라는 말을 한다. 구찬성은 지하철에 누워있는 아저씨 귀신과 이야기를 하고 사람들은 구찬성이 술에 취해 혼잣말을 하는 줄 알고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찍는다. 구찬성은 그 아저씨 귀신에게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주고 그 편의점에 김준현이 오고 그 아저씨 귀신도 관심을 보이고 구찬성은 김준현을 보면서 장만월 생각을 한다. 객실장 최서희가 장만월에게 4순위가 인턴으로 일하고 싶다고 말하자 장만월은 그렇게 하라고 허락한다. 장만월은 구찬성이 귀걸이를 찾아준 것을 알고 기쁜 마음에 구찬성을 찾지만 ..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페이스북 어서 오십시오.최고의 서비스로 모십니다.단, 귀신만! 5화 장만월은 13호실 손님으로부터 구찬성을 구하기 위해 숨소리도 내지 마라며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하고 그 뒤 구찬성에게 그 손님을 보면 미친다고 말하고 절대 뒤돌아보지 말고 문이 열리면 바로 뛰쳐나가라고 작게 말한다. 구찬성은 장만월이 열어준 문 사이 13호실을 벗어나 뒤도 보지 않은 채 복도를 달려 나가고 귀신에게 손님은 절대 그 문을 열고 나갈 수 없다고 말하고 귀찮게 깨운 건 죄송하다고 다시 들어가서 편히쉬라고 아직도 인간을 보면 그렇게 성질이 나냐고 다시 나가서 화풀이하고 싶으냐고 손님이니까 억지로 처박진 않겠다고 조용히 기어들어가라고 협박한다. 이에 13호실 손님은 장만월의 목소리를 흉내..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홈페이지 어서 오십시오.최고의 서비스로 모십니다.단, 귀신만! 4화 구찬성은 장만월의 풀지 못한 마음을 풀기 위해 자신이 여기에 와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말하고 나뭇가지에 손을 되자 잎이 자라기 시작하고 그 광경을 본 장만월은 당황스러워한다. 장만월은 자신이 월령수의 묶여 생사가 묶여있을 뿐이라고 다시 생과 사, 시간이 흐를 것이라는 마고신의 말을 기억하고 구찬성에게 영순위를 넘어서 특별한 인간 있을 수 도 있겠다고 말한다. 사신은 할아버지를 데리고 가려고 하지만 강아지 때문에 가려고 하지 않는다. 마고신은 강아지가 나갈 수 있게 문을 열어주고 할아버지의 영혼은 키우고 있는 강아지에게 나가라고 소리치지만 강아지는 나가지 않는다. 사신이 할아버지를 걱정하자 마고..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 홈페이지 어서 오십시오.최고의 서비스로 모십니다.단, 귀신만! 3화 장만월은 구찬성의 말을 되새기면서 자신은 그저 있는 것일 뿐이라고 말하고 산 자로 존재하지 도 죽은 자로 돌아가지 않고 갇혀 있다고 말한다. 장만월은 옛날 일을 회상하고 도적패와 함께 시집가는 영주의 딸이 탄 가마를 급습하고 장만월이 위에서 도적를 지위 한다. 곧 이어 영주의 딸 호의를 맞고 있는 고청명이 나타나서 장만월을 막아선다. 고청명은 도적패를 지위 하는 장만월이 여자라는 사실에 놀라서 방심한 나머지 장만월에게 잡히게 되고 장만월은 고천명이 영주의 딸과 무슨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인질로 삼는다.장만월은 도망가는 말을 쫓다가 사막 구덩이에 빠지고 고청명이 구해주고 장만월이 오히려 포로..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 홈페이지 어서 오십시오. 최고의 서비스로 모십니다. 단, 귀신만! 1화 장만월이 수레를 끌고 가고 있고 얼굴을 감싼 스카프가 날려 나무에 걸리고 그 뒤 병사로 보이는 사람이 나무에 걸린 스카프을 손으로 잡고 만월을 뒤쫓는다. 장만월은 객점에 가서 객주에게 죽은 자들이 가는 달의 객잔을 찾지만 그곳은 죽어야만 가는 곳이라 말하자 만월은 그럼 자신이 죽겠다고 말하고 자신의 목의 칼을 겨눈다 하지만 여자가 서 있었던 곳이 달의 객잔이었다. 객주는 저승과 이승을 오가며 인간의 생사 고락을 함께한 마고신이었다. 마고신은 여자에게 자신의 발로 자신의 죗값을 치르러 왔으니 죗값을 치르라고 말한다. 멀리서 지켜보던 마고신은 망자들의 쉼터의 새로운 주인이 왔다고 말하고 장만..
호텔 델루나 -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 ※ 연출 : 오충환 극본 : 홍정은, 홍미란 기획의도2019년, 서울 시내 가장 번화한 도심 한복판. 가장 금싸라기 땅에 자리 잡고 있는 낡고 허름한 건물.언뜻보면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빈 건물인 듯도 보이지만자세히 보면, 영업 중인 호텔이다. 그 앞을 지나는 수백만의 유동인구가 있지만,정작 그 호텔 안으로 들어가는 손님은 거의 없다. 낮에는. 밤이 깊어 인적이 끊기고 도심이 잠들 때, 간판에 불이 켜진다.... 호텔 델루나. 령빈(靈賓)전용 호텔 델루나에 초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지배인으로 근무하며, 괴팍하고 심술궂은 사장 장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