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호텔 델루나 (8)
따뜻한 오후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페이스북 어서 오십시오.최고의 서비스로 모십니다.단, 귀신만! 14화 고천명은 병사들이 처형된 사람들의 물건을 태우고 있는 것을 보고 죽은 자의 물건은 태우지 말고 모으라고 말한 뒤 남은 것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게 하라고 지시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피로 물든 달 모양 장신구도 같이 넣어 둔다. 주변에는 반딧불이 날아다니고 반딧불이는 구찬성으로 들어가는 듯 보이고 장만월은 구찬성에게서 낯익은 느낌을 받는다. 호텔사람들도 구찬성이 있는 곳으로 달려오고 김선비는 또 심쿵했다고 구찬성을 주먹으로 치자 구찬성은 잠깐 어지러워하고 김선비가 어디 안좋냐고 묻자 구찬성은 괜찮다고 말하지만 장만월은 갑자기 뛰어가더니 방에서 샴페인을 병째로 마신다. 첫 번째 마고신은 이리 ..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페이스북 어서 오십시오.최고의 서비스로 모십니다.단, 귀신만! 13화 최서희는 지현중에게 김유나도 네가 여동생과 같이 갈려고 하는 건 알고 있냐고 묻자 그냥 기다리는 것만 알고 있다고 말한다. 최서희는 어떤 남성이 오자 알고 있다는 듯이 자신이 맡는다. 그사람은 바로 자신을 죽인 가문의 종손이었던 것이다. 최서희는 영주 윤씨 집안의 씨가 말랐다고 자신이 직접 그 집안 장례식장에 가겠다고 말하고 구찬성은 장만월에게 산체스에게 사과하라고 말하지만 장만월은 백화점에 가서 선물을 사서 사과하겠다고 한다. 구찬성은 산체스에게 여자 친구가 잘 갔다는 말 한마디만 하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장만월은 베로니카는 지금 삼도천을 걷고 있을거라고 삼도천을 건너는데는 49일이 걸린다..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페이스북 어서 오십시오.최고의 서비스로 모십니다.단, 귀신만! 12화 네 번째 마고신은 두려움을 갖게 되었을 때 너의 꽃이 진다고 말하고 장만월은 그쪽 시스템이 치사스럽다고 그 자를 내 앞에 데리고 오라고 그럼 깔끔하게 끝내고 소멸되어 사라져 주겠다고 긴 시간 동안 바라고 있던 일이라고 말하자 그 자도 구찬성이 데리고 올 것이라고 말한다. 장만월은 구찬성과 엮지 말라고 말하고 네 번째 마고신은 구찬성은 자신이 데리고 온 것이 아니라 너를 곱게 보내는 측에서 엮은 거라고 천 년을 버티고 바라는 게 고작 소멸인 너에게 구찬성이 치를 대가는 부당하다고 공평하지도 냉정하지도 못하다고 하자 장만월은 구찬성을 말려봤다고 자기가 한다고 했다는 말을 한다. 마고신은 구찬성은..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tvn 페이스북 어서 오십시오.최고의 서비스로 모십니다.단, 귀신만! 11화 장만월이 나무에 걸려있는 술병을 보고 고천명은 장만월과 있던 장소에서 손에 들고 있는 여자 장식구를 바라보고 장만월은 말을 타고 고천명이 있는 곳으로 가고 구찬성은 잠에서 깨고 고천명이 장만월을 만나러 그곳에 왔다는 것을 꿈을 통해 알게 된다. 장만월은 구찬성에게 고마워서라고 적혀있는 카드와 호피무늬 정장을 보내고 구찬성이 무슨 돈으로 이 정장을 샀을까 고민하던 중 산체스가 장만월이 회장한테 몽상 통화료로 받은 말을 팔아 줬다는 것을 듣게 된다. 최서희는 몽상 통화 요청이 많아졌다고 말하고 구찬성은 회장한테서 비싼 말을 받았으니 다른 손님들도 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자고 말하고 장만월은 그..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 홈페이지 어서 오십시오.최고의 서비스로 모십니다.단, 귀신만! 9화 아이가 노란 공을 떨어뜨리고 구찬성은 공을 주워서 아이에게 건내 주면서 이 건물이 보이냐고 아이에게 묻자 아이는 보인다고 말한다. 아이의 부모님도 이곳에 이런 건물이 있었냐고 말한다. 김선비는 구지배인이 황망할 거라고 쌓은 정이 있는데 문자라도 보내라고 말하자 장만월은 문자 대신 다른 걸 남겼다고 퇴직금 겸 확실한 해고 통보를 했다고 말한다. 김선비는 구지배인도 그냥 지나가는 99번째 인간일 뿐이라고 장만월에게 말하자 구찬성은 특별하다고 연약해지는 것 싫어서 연약한 마음을 떼어내는 거라고 말한다. 장만월은 자신은 곱게는 가지 못할 거라고 김선비에게 이승에 남은 수치를 빨리 풀라고 말한다. 사..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tvn페이스북 어서 오십시오.최고의 서비스로 모십니다.단, 귀신만! 8화 사람들은 좋은 일이 있는 것인지 연등을 띄우고 송화와 고천명은 연등을 바라보고 그 사이 장만월은 병사들을 죽인다. 장만월이 송화가 있는 곳으로 가고 송화는 누군지 보이지 않자 천명이라고 부른다. 장만월은 행복해 보인다고 말하고 칼을 송화에게 겨눈다. 송화는 장만월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 아니었다고 말하고 장만월은 송화에게 아까 그 미소는 참 아름다웠다고 신랑이 그걸 못 봐서 아쉽겠다고 대신 자신이 신랑을 맞겠다고 아름답지는 않겠지만 이라고 말하고 송화를 벤다. 장만월 앞에 송화와 같은 모습으로 한 이미라가 걸어오고 있다. 장만월은 구찬성이 이미라를 불러들인 거라고 이러려고 구찬성이 온 것이라고 ..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출처 : tvn페이스북 어서 오십시오.최고의 서비스로 모십니다.단, 귀신만! 5화 장만월은 13호실 손님으로부터 구찬성을 구하기 위해 숨소리도 내지 마라며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하고 그 뒤 구찬성에게 그 손님을 보면 미친다고 말하고 절대 뒤돌아보지 말고 문이 열리면 바로 뛰쳐나가라고 작게 말한다. 구찬성은 장만월이 열어준 문 사이 13호실을 벗어나 뒤도 보지 않은 채 복도를 달려 나가고 귀신에게 손님은 절대 그 문을 열고 나갈 수 없다고 말하고 귀찮게 깨운 건 죄송하다고 다시 들어가서 편히쉬라고 아직도 인간을 보면 그렇게 성질이 나냐고 다시 나가서 화풀이하고 싶으냐고 손님이니까 억지로 처박진 않겠다고 조용히 기어들어가라고 협박한다. 이에 13호실 손님은 장만월의 목소리를 흉내..
호텔 델루나 -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 ※ 연출 : 오충환 극본 : 홍정은, 홍미란 기획의도2019년, 서울 시내 가장 번화한 도심 한복판. 가장 금싸라기 땅에 자리 잡고 있는 낡고 허름한 건물.언뜻보면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빈 건물인 듯도 보이지만자세히 보면, 영업 중인 호텔이다. 그 앞을 지나는 수백만의 유동인구가 있지만,정작 그 호텔 안으로 들어가는 손님은 거의 없다. 낮에는. 밤이 깊어 인적이 끊기고 도심이 잠들 때, 간판에 불이 켜진다.... 호텔 델루나. 령빈(靈賓)전용 호텔 델루나에 초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지배인으로 근무하며, 괴팍하고 심술궂은 사장 장만..